관광을 하기 위해 우리나라에 온
말레이시아인이 위조된 신용카드를 쓰다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말레이시아인 37살 C모 씨를
여신전문금융법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C 씨는 그저께 대구시 중구의 한 금은방에서
13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사려고
말레이시아에서 다른 사람 명의로
위조해 온 신용카드를
사용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C씨는
19장의 위조신용카드를 가지고 있었는데,
모두 사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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