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0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는
25명의 독립유공자가 포상을 받았습니다.
대구지방보훈청에 따르면
이번 광복절 포상대상자는
건국훈장 독립장 1명,
애국장과 애족장이 각각 2명,
건국포장 16명, 대통령표창 4명 등입니다.
이 가운데 건국훈장 독립장은
지난 1919년 김천에서 만세시위를 주도하고
군자금과 의용병 모집에 앞장선
김태연 지사에게 추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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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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