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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R&D 투자 확대
대구경북 중소기업청은 올해 중소기업 R&D 지원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대구경북 중소기업청은 올해 중소기업 R&D 지원에 쓰일 예산을 지난 해보다 13% 증가한 4천 800여억 원으로 확정했고, 중소기업 지원 협약을 체결하는 데 걸리는 기간을 대폭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또 R&D 과제 우수 기업에 최대 2년까지 5억...
권윤수 2009년 01월 12일 -

건조한 가운데 산불 잇따라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1시 10분 쯤 경산시 용성면 용산리의 한 가정집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으면서 임야 3헥타르를 태우고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어제도 영천시 고경면과 울진군 울진읍에서 산불이 나 각각 1.5헥타르와 0.2헥타르의 임야를 태우는 등 건조한 날...
권윤수 2009년 01월 11일 -

R]설날 선물 저가 열풍
◀ANC▶ 경기 한파로, 다가오는 설날은 그리 넉넉지 않은 명절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유통업체들도 지난 해와는 다른 전략으로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요즘 명절 선물 준비는 경제적인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IN...
권윤수 2009년 01월 11일 -

강추위 다음 주 내내 이어져
휴일인 오늘도 대구와 경북 지역은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2도를 비롯해 영천 2.6, 안동 0.7, 봉화 영하 0.7도 등으로 경북 북부와 산간 지역에는 낮 동안에도 영하의 기온 분포를 보였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월요일인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기온 분포로 추위가 계속되겠고, 다음 주 내...
권윤수 2009년 01월 11일 -

대명배수지 터에 과학고 건립 추진
대구 남구청이 대명동 대명배수지 터에 제2 과학고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남구청은 만 9천여 제곱미터의 대명배수지 터의 용도가 폐쇄됨에 따라 이 곳에 제2 과학고를 유치하기로 하고, 조만간 대구시와 교육청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유치설명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남구청은 미군부대 주둔으로 지역 개발에 소외됐던 ...
권윤수 2009년 01월 11일 -

60여개 학교에 잔디운동장
대구시는 오는 2012년까지 60여 개 초·중·고등학교에 잔디운동장을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과학부 등의 지원으로 2012년까지 60여 개 학교 운동장에 천연이나 인조 잔디를 깔고 우레탄 트랙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조명을 설치해 해가 진 뒤에도 각종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
권윤수 2009년 01월 11일 -

대구 중구청, 민생안정추진단 구성
대구 중구청은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이외에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층을 돕기 위해 민생안정 추진단을 만들었습니다.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구청 민생안정 추진단은 다음 달 말까지 기초생활수급 대상자가 아닌 빈곤층을 조사해 긴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긴급지원 가정에는 4인가족 기준 ...
권윤수 2009년 01월 09일 -

R]경제난으로 생계형 범죄 늘어
◀ANC▶ 경제난이 계속되면서 생계형 범죄가 부쩍 늘고 있습니다. 지난 IMF 외환 위기 때와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요즘 경찰서마다 속칭 '직업형 절도'가 아닌 '생계형 절도' 피의자 검거수가 늘었습니다. 의류점에서 옷 2벌을 훔친 혐의로 30대 여자가 붙잡...
권윤수 2009년 01월 08일 -

명절 비용 줄이려는 사람 많아
대구시내 한 백화점이 최근 4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번 설 명절 선물 비용을 지난 해보다 줄이겠다고 답한 사람이 전체의 58%였고, 차례 비용도 줄이겠다고 답한 사람이 47%로 나타났습니다. 또 조사에 참가한 주부들 가운데 48%가 설을 앞두고 가장 큰 걱정거리가 선물 비용 등 경제적인 부담이라고 답했습니다...
권윤수 2009년 01월 08일 -

언론노조 파업 8일 째
전국 언론노동조합의 파업 8일 째인 오늘 대구MBC 조합원들은 대구 동성로에서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 주며, 국민의 눈과 귀를 막을 수 있는 방송법의 통과를 반드시 시민들의 힘으로 막아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또 방송법이 통과되면 지역의 여론은 더욱 소외될 수 밖에 없다면서 법 개정을 주도하고 있는 한나라당에...
권윤수 2009년 0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