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탈퇴한 조직원들을 폭행하고
유흥업소에서 술값을 갈취한 혐의로
향촌동파와 동성로파 등
조직폭력배 26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30살 김모 씨 등 6명을 구속하고
나머지는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달서구의 한 공원에서
탈퇴한 조직원을 둔기로 폭행하거나
최근 10여 차례에 걸쳐 유흥업소에서
보호비 명목으로 술값 2천 700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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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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