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2천여억 원대의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사람과
도박을 한 사람들을 무더기로 붙잡아
이 가운데 4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운영자 정모 씨는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 서버와 콜센터를 두고
2천여억 원의 판돈이 오고 간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135억 원 상당의 이익을 남긴 혐의를 받고 있고
김 모 씨 등 600여 명은 100만 원 이상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