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일본에 졸업여행을 떠난 뒤
오늘 저녁 부산항으로 입국한
대구지역 모 대학 학생 90여 명 가운데
1명이 기침과 고열 등
신종 인플루엔자 의심 증세를 보여
정확한 진단을 위해 현재 부산항 검역소에
격리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나머지 학생들은
모두 대구로 돌아와 귀가했는데,
신종 인플루엔자로 확진이 날 경우
전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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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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