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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수신 행위 잇따라 적발
청도경찰서는 지난 2007년 말 부산시 북구에서 71살 김모 씨 등 13명에게 인터넷 금융 회사에 330만 원을 투자하면 일주일마다 27만 원 씩 이자로 준다고 유혹해 7천 700여만 원을 끌어 모은 혐의로 39살 박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지난 1월 31살 이모 씨 등 13명에게 목욕 사업에 350만 원을 투자하면 매일 10만 ...
권윤수 2009년 03월 10일 -

무등록 자동차 관리사업 집중 단속
대구시는 오늘부터 오는 20일까지 자동차 검사 정비조합과 합동으로 무등록 자동차 관리사업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주요 단속 내용은 등록을 하지 않은 자동차 관리사업과 자동차를 무단으로 해체하는 행위, 작업 범위를 초과하는 행위 등입니다. 이 번 단속은 자동차 중고부품의 불법 유통과 불법 폐차 행위를 막기 위...
권윤수 2009년 03월 09일 -

자치단체 일자리 나누기 이어져
극심한 취업난 속에 자치단체들이 잇따라 예산을 아껴 일자리 나누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대구 남구청은 해마다 열고 있는 축제인 '대덕제'를 취소하고 편성된 예산 5천만 원을 행정인턴과 공공 근로자를 추가로 뽑거나 실직자를 지원하는 데 쓰기로 했습니다. 청도군은 성과 상여금과 입찰 잔액 등 6억 7천만 원으로 200...
권윤수 2009년 03월 09일 -

대구 문화재단 임원진 확정
대구시가 당연직 이사 3명, 감사 2명을 포함한 16명의 대구 문화재단 임원을 확정했습니다. 문화재단 이사는 김덕영 중구문화원장과 남성희 대구보건대학 총장, 이창선 대구문화방송 방송본부장, 최영은 한국예총 대구시연합회장 등 11명과 김범일 대구시장과 송세달 대구시의원, 이상헌 대구시 문화체육국장 등 당연직 이...
권윤수 2009년 03월 09일 -

내년부터 모든 대학에 '절주 동아리'
학기 초마다 대학생 음주사고가 잇따르자 모든 대학에 '절주 동아리'가 만들어집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대학생의 건전한 음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전국 모든 대학에 '절주 동아리'를 만들도록 하고 내년부터 11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대학교 절주 동아리는 정부 지원으로 지난 2007년부터 생기기 시작해...
권윤수 2009년 03월 08일 -

R]국제선 사라지는 대구국제공항
◀ANC▶ 국내 항공사가 운항하는 대구 유일의 국제 노선이 다음 달부터 사라집니다. 항공사들이 적자를 이유로 국제 노선을 잇따라 폐지하면서 대구 국제공항이란 이름을 무색하게 하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 국제공항에서 국제노선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지난 해...
권윤수 2009년 03월 07일 -

국제선 사라지는 대구 국제공항
국내 항공사들이 대구에서 잇따라 국제 노선을 폐지하면서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은 지난 해 말 이용객 감소를 이유로 대구-상하이행 노선을 없앴고 대한항공도 지난 2006년 칭다오와 선양, 옌타이행을 없앤 데 이어 지난 해 베이징행도 폐지했고, 마지막 남은 대구-방콕행을 다음 달부터 없애기로 했습...
권윤수 2009년 03월 07일 -

부인사 터 사적 지정 추진
고려시대 초조대장경을 봉안했던 팔공산 조계종 부인사가 옛 부인사 터의 사적 지정을 추진합니다. 팔공산 부인사는 오늘 오후 2시 중앙박물관 학예관과 경북대, 중앙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인사 사적 지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부인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을 펼쳤습니다. 또 부인사 터를 사적...
권윤수 2009년 03월 07일 -

필수 예방접종 비용 지원
12살 미만 어린이가 필수 예방접종을 받을 때 비용의 30%를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 시행됐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12살 미만 어린이가 각 지역 보건소와 지정 의료기관에서 필수 예방접종을 받을 때 비용의 30%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 백신은 B형 간염과 결핵, 파상풍과 백일해, 홍역 등 8개 국가 필수 예방...
권윤수 2009년 03월 06일 -

상습 차량 절도
대구 남부경찰서는 갓 판매된 중고 자동차를 상습으로 훔친 혐의로 대구시 수성구 57살 임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임 씨는 대구시내 한 중고 자동차 판매업소의 사장으로 이름을 올려 놓은 뒤 지난 해부터 51살 김모 씨와 짜고 자동차 판매업소에서 판 차 19대를 훔쳐 다른 업소에 팔아 넘긴 혐의를 받...
권윤수 2009년 03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