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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공사에 지역업체 72% 참여
대구시는 "현대백화점 대구점 공사를 맡은 한라건설이 전체 공사의 72%를 지역 건설업체에 맡기겠다는 내용을 담은 하도급 이행계획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라건설은 공사의 일부만 대구 업체에 맡길 예정이었지만, 대구시가 지역 경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역업체 참여 비율을 높일 것을 요구해 왔습니다.
권윤수 2009년 03월 13일 -

건들바위 보수 공사 들어가
절벽 일부가 무너진 건들바위에 대해 보수 공사가 시작됩니다. 대구 중구청은 절벽 틈에 있는 나무뿌리가 파고들면서 건들바위가 일부 무너졌다는 정밀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절벽 틈을 메우는 보수 공사를 오늘부터 두 달 동안 합니다. 또 건들바위 근처에 있는 주택에 계측기를 설치해 재붕괴 징후를 계속 살피기로 했습...
권윤수 2009년 03월 12일 -

대구시, 복지 옴부즈맨 운영
불합리한 복지 제도를 개선시키기 위한 '복지 옴부즈맨' 제도가 전국 처음으로 대구에 도입됐습니다. 대구시는 사회복지 전문가 1명을 공개 채용해 감사 담당 공무원 2명과 함께 복지 행정 감시 제도인 '복지 옴부즈맨'제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복지 행정에 관한 시민 고충을 처리하고 사회복지 관련 예산과 인권 침...
권윤수 2009년 03월 12일 -

R]나의 이름은 '혜영'-재송-
◀ANC▶ 30여 년 전 대구의 한 주택가에 버려진 뒤 독일로 입양된 여성이 한국인 부모를 찾기 위해 고국 땅을 밟았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까무잡잡한 피부에 홑꺼풀 눈을 가진, 영락 없는 한국인 모습을 한 33살 미라 브로그함머 씨. 32년 전 독일로 입양된 그는 한국인 친 부모를 찾기 ...
권윤수 2009년 03월 12일 -

대구 여성단체협의회장에 남성희 씨
대구시 여성단체협의회장에 남성희 대구보건대학장이 취임했습니다. 오늘 인터불고 호텔에서 여성단체 관계자와 김범일 대구시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남성희 신임 회장은 "앞으로 2년 동안 여성단체협의회를 행동하고 봉사하는 단체로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윤수 2009년 03월 12일 -

화재로 숨진 초등생 살해된 것으로 드러나
그저께 가정집에 불이 나면서 초등학생이 숨진 사건은 60대 남자가 학생을 살해한 뒤 범행을 숨기기 위해 불을 질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저께 아침 8시 20분 쯤 대구시 남구 대명동의 한 가정집에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는데, 집에 혼자 있던 11살 권모 양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권 양이 탈출하려한 흔적이 없음...
권윤수 2009년 03월 12일 -

R]투자금 돌려받지 못해 살인까지..
◀ANC▶ 그저께 대구의 한 가정집에서 불이 나 11살난 여자 어린이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그런데, 경찰조사 결과 평소 알고 지내던 60대 남자가 살해한 뒤 이를 숨기려고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 남구 대명동의 한 가정집에 불이 난 것은 그저께 아침 8시 ...
권윤수 2009년 03월 12일 -

뮤지컬페스티벌 창작지원작 선정
오는 6월에 열릴 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의 창작지원작이 선정됐습니다. 사단법인 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은 아직 무대에 오르지 않은 전국의 창작뮤지컬 46개 작품 가운데 브로큰 씨어터의 '스페셜레터'와 뮤지컬 스토리의 '신문고', 극단 뉴컴퍼니의 '탱고' 등 5개 작품을 창작지원작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들 작품에...
권윤수 2009년 03월 10일 -

R]대구 문화재단 반쪽 출범
◀ANC▶ 대구시민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 예술 분야의 인력을 육성하게 될 대구 문화재단의 임원진이 확정됐습니다. 그러나 온갖 잡음으로 대표이사를 선임하지 못하면서 출발이 순조롭지는 못합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ANC▶ 멜로디가 흐르는 음악도시와 찾아가는 문화마당 사업 등 대구시...
권윤수 2009년 03월 10일 -

절도와 강도 혐의 3명 검거
포항 남부경찰서는 지난 해 12월 말부터 최근까지 훔친 1톤 화물차를 이용해 포항시내 공사현장에서 천 100만 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훔치고, 지난 2월에는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위협해 현금 60만 원을 빼앗은 혐의로 34살 박모 씨 등 3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윤수 2009년 03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