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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6.25전쟁 60주년
◀ANC▶ 남] 오늘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지역에서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여] 신천둔치에서는 모레까지 전쟁 체험 행사가 이어집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옛 왜관철교를 복원한 '호국의 다리' 옆 낙동강 둔치에서 6.25전쟁 60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대구시가 경상북도로부터 분리된 뒤 ...
권윤수 2010년 06월 25일 -

R]치열했던 다부동 전투
◀ANC▶ 1950년 6. 25 전쟁 발발 한달여 만에 대구 인근까지 밀린 국군과 유엔군이 배수의 진을 치고 필사의 각오로 인민군을 막아내고 전쟁 국면을 반전시킨 것이 칠곡 다부동 전투였습니다. 그만큼 전투가 치열했는데, 전투에 참가했던 생존자들로부터 당시의 상황을 들어봤습니다. 권윤수 기자입니다. ◀END▶ ◀VC...
권윤수 2010년 06월 25일 -

20만 시·도민 거리응원 나설 듯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우리나라와 우루과이가 격돌하는 내일 대구·경북에서는 30곳에서 20만 명 가량이 거리 응원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우리 대표팀의 월드컵 경기가 열릴 내일 밤 대구스타디움과 시민운동장 축구장에 각각 3만여 명과 2만여 명이 모이는 등 대구시내 7곳에서 11만여 명이 응...
권윤수 2010년 06월 25일 -

노태우 전 대통령 생가에 동상 설치
노태우 전 대통령의 생가에 노 전 대통령 실물 크기의 동상이 들어섰습니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 22일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옥숙 여사와 아들 재헌 씨가 동구 신용동 생가에 약 1미터 80센티미터 높이의 노 전 대통령 실물 크기 동상을 설치하고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동상은 노 전 대통령 측에서 만든 것으로 앞면에...
권윤수 2010년 06월 25일 -

무면허 의료행위에 성폭행
대구 중부경찰서는 친분이 있는 여성에게 아픈 몸을 낫게 해주겠다며 접근해 성폭행한 혐의로 56살 손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손 씨는 지난 15일 모 사업설명회에서 만난 43살 김모 여인에게 아픈 몸을 낫게 해주겠다며 동구 신암동의 모텔로 데려간 뒤 면허도 없으면서 전신안마와 한방 의료행위를 한 것은 ...
권윤수 2010년 06월 25일 -

오늘부터 6.25 60주년 행사 열려
대구·경북 곳곳에서 6.25전쟁 60주년 행사가 열립니다. 대구시와 대구지방보훈청 등은 오늘부터 나흘 동안 신천 대봉교 둔치에서 '숭고한 희생과 위대한 극복'을 슬로건으로 6.25전쟁 60주년 행사를 다채롭게 마련합니다. 오늘 저녁 7시부터 대봉교 둔치 메인무대에서는 팝스 오케스트라단의 호국감사 음악회가 열리고 전쟁...
권윤수 2010년 06월 24일 -

R]대구의 아들 박주영 일냈다!
◀ANC▶ 16강행을 결정지은 경기에서 천금같은 역전골을 성공시킨 선수는 바로 대구 출신 박주영 선숩니다. 박 선수의 모교 청구고등학교는 기쁨과 감동으로 가득찼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1대 1 팽팽함을 이어가던 후반 4분. 박주영의 발을 떠난 공이 골대 오른쪽 빈공간으로 빨려들어가...
권윤수 2010년 06월 24일 -

전몰군경과 천안함용사 위령제
한국호국불교 조계종 법전사는 오늘 칠곡군 가산면 다부동 전적기념비 앞에서 순국선열 호국전몰군경과 천안함 용사 합동위령대제를 봉행했습니다. 위령제에 참석한 참전용사와 전사자 유가족, 불자들은 60년 전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들의 넋을 기리는 한편, 서해교전과 천안함 침몰로 희생된 군인들의 극락...
권윤수 2010년 06월 24일 -

비상구 폐쇄 70여 건 적발
다중이용시설 비상구 폐쇄 행위에 대한 신고포상제가 실시된 뒤 대구에서는 70여 건이 적발됐습니다. 대구소방본부는 3월부터 두 달 동안 350여 건의 불법 의심 행위를 신고받아 이 중 70여 건의 비상구 폐쇄 행위를 적발했고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백화점과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의 비...
권윤수 2010년 06월 23일 -

R]대구의 아들 박주영 일냈다!
◀ANC▶ 오늘 새벽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지만 누구보다도 돋보인 선수는 2번째 골을 성공시킨 박주영 선수였습니다. 대구 출신이라 더 애착이 갔습니다만, 모교 후배들은 오죽할까요? 권윤수 기자가 박주영 선수의 모교인 청구고등학교를 다녀왔습니다. ◀END▶ ◀VCR▶ 1대 1 팽팽함을 이어가던 후반 4분. 박주영...
권윤수 2010년 0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