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다음 달부터
모든 행사를 간소하게 진행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영천시는 국경일과 기념일, 시 단위 축제에
부시장을 비롯한 보조기관장이 참석해
시장의 역할을 대신하도록 하고
자율좌석제를 운영해 노인과 장애인, 여성이
먼저 앉게 하기로 했습니다.
또 인사말과 축사, 내빈 소개 등을 가급적 없애
내빈 중심의 행사 진행으로 인해 행사의 취지가
퇴색되는 일이 없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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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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