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예산 부족으로 중단 위기에 놓인
산모도우미 지원 사업에
긴급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50% 이하 가정에
출산후 2주 동안 산모도우미를 보내주는 사업에
국비 80%를 지원해왔지만 예산이 바닥 나
지난 9월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접수가 중단됐습니다.
그러나 최근 긴급 예산을 편성해
조건을 갖춘 모든 산모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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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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