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응원전, 아쉬운 뒷 모습

◀ＡＮＣ▶ 어제 이 시간에 우리의 경기장 관람 문화를 짚어봤는데요. 아르헨티나전 거리 응원이 열린 어젯밤, 응원전이 끝난뒤 현장을 살펴봤습니다. 선수들의 축구 실력도 발전을 해야겠습니다만, 시민들의 의식도 더 발전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태극전사들을 향해 ...

R]곳곳에서 열띤 응원전

◀ＡＮＣ▶ 아르헨티나와의 월드컵 예선 2차전이 열린 어제 대구시내 곳곳에서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ＥＮＤ▶ ◀ＡＮＣ▶ ◀ＳＹＮ▶대한민국! 짝짝짝짝짝! 남아공 월드컵 개막 이래 처음 개방된 대구스타디움이 2만여 명의 시민들로 가득찼습니다. ◀ＩＮＴ▶이세욱/대구시 내당동 "이렇게 ...

중구 초등학교 주변 CCTV 설치

대구 중구청은 최근 어린이 상대 성폭력사건이 잇따르자 초등학교 주변에 방범용 CCTV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중구청은 삼덕초등학교와 동인·명덕·계성초등학교 등 8개 초등학교 주변에 방범용 CCTV 16대와 차량번호 식별 카메라 4대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하고 다음 달부터 공사를 시작합니다.

이주여성 친정가족 대구 방문

대구 이주여성인권센터는 대구·경북에 살고 있는 이주여성들의 친정가족을 대구로 초청했습니다. 태국과 몽골, 베트남 등 10개 국에서 오는 이주여성 친정가족 100명은 내일부터 3박 4일 동안 대구와 안동 하회마을, 영주 선비촌 등을 둘러보며 한국에 시집 온 딸과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이주여성인권센터는 한국인 남편...

R]어떻게 생각하십니까?-경기장 관람문화

◀ＡＮＣ▶ 내년에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우리의 시민의식을 점검해 보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순섭니다. 오늘은 경기장 관람 문화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권윤수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삼성과 롯데와의 프로야구 경기가 펼쳐진 지난 4일. 열성적인 팬을 많이 확보한 팀들 간의 경기인 만...

6.25 참전 소년지원병 합동위령제

6.25 전쟁 60주년을 맞아 소년지원병 합동위령제가 열렸습니다. 오늘 앞산공원 승전기념관에서는 6.25 참전 소년지원병 전우회와 자유총연맹 대구시지부, 보훈청 관계자 등이 모여 합동 위령제를 열고 나라를 구하려고 목숨을 바친 소년지원병들의 원혼을 달래고 보훈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대구 남구청 여권 발급 중단

지난 해 하반기부터 대구시내 모든 구·군청에서 여권 발급 업무를 시작했지만, 대구 남구청은 신청 건수가 적다며 올해부터 업무를 중단해 주민들이 여행성수기를 앞두고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해 남구의 여권 발급 건수는 하루 평균 8건 정도로 이와 실적이 비슷한 서구에서는 업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공장용지 분할 승인 대가로 뇌물수수

대구지방경찰청은 공장용지를 분할 승인해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성서산업단지 관리공단 직원 33살 최 모 씨와 최 씨에 돈을 건넨 혐의로 46살 김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부동산업자인 김 씨 등이 매입한 시가 20억 원 짜리 공장용지 3천 300제곱미터를 두 필지로 분할하는 ...

상습 절도 혐의 주점 종업원 입건

대구 중부경찰서는 종원원으로 일하는 주점에서 상습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0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10일 자기가 일하는 주점에서 다른 여직원의 지갑을 훔치는 등 지난 4월부터 4차례에 걸쳐 17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원룸 불법개조 알리겠다 협박 갈취

대구 중부경찰서는 불법으로 방 개수를 늘린 원룸 주인을 협박해 돈을 뜯은 혐의로 44살 정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54살 신 모 씨가 최근 준공받은 서구의 원룸 방 개수를 늘린 것을 미리 알고 신 씨를 찾아가 돈을 주지 않으면 구청에 불법 개조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해 천만 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