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도시공사, 건설원가 공개"촉구
대구참여연대는 대구도시공사에 대실역 청아람아파트 임차인들이 요구하고 있는 건설원가를 즉각 공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대구도시공사가 핵심적인 자료를 누락한 채 일부만 사본으로 공개했다"면서 지난 2004년 서울참여연대가 서울시를 상대로 한 정보공개소송에서 대법원이 모든 정보를 교부하라는 판...
권윤수 2010년 10월 01일 -

R]스님 산중장터 '승시' 첫 재현
◀ANC▶ 스님들의 산중 장터, '승시'가 대구 팔공산 동화사 일대에서 재현됐습니다. 불교 문화는 물론 고유의 전통 문화도 체험할 수 있는 자립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스님들이 짐꾸러미에서 물건을 꺼내 흥정을 시작합니다. ◀SYN▶ "다니면서 늘 모은 건데 바꿔가지고 목탁 같은 게 있...
권윤수 2010년 10월 01일 -

스님 산중장터 '승시', 팔공산에서 재현
스님들이 산중 장터 '팔공산 승시'가 대구 팔공산 동화사 인근 자동차 극장에서 열려 모레 일요일까지 계속됩니다. 이 곳에서는 문화 유산을 체험하는 승시마당과 전통문화 체험마당, 다도·사찰 음식마당, 전시마당, 전래놀이마당, 그리고 공연마당 등 6개 장으로 나눠 행사가 마련됩니다. 특히 청국장 담그기와 녹차 제다...
권윤수 2010년 10월 01일 -

팔공산 유해 동물 포획 허가
대구 동구청은 팔공산 일대 야생동물이 농작물에 피해를 입히는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오는 11월 27일까지 유해 야생동물 포획을 허가했습니다. 한 사람 당 멧돼지와 고라니는 3마리 씩, 그리고 까치는 무제한으로 포획할 수 있습니다. 동구청은 이 기간에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마을 단위 방송과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홍...
권윤수 2010년 09월 30일 -

R]채소 반찬 먹기 겁 나
◀ANC▶ 남] 배추 파동으로 배추 한 포기값이 만 3천 원을 넘었다는 보도를 며칠 전에 전해 드렸는데, 배추 외 다른 대부분의 채소값도 폭등했습니다. 여] 채소 반찬 먹기가 겁이 난다는 주부들, 식탁 위에 오르는 반찬에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 대형마트의 채소류 코...
권윤수 2010년 09월 30일 -

R]실무자 회의로 다양한 정책 발굴
◀ANC▶ 형식적으로 하던 구청 간부 회의를 실무자 회의로 바꿨더니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대구 남구청의 얘긴데요, 혁신이라는 것이 그렇게 어렵거나 거창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보여집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아침 8시, 구청 ...
권윤수 2010년 09월 29일 -

동구청, 6급이하 공무원 '주무관'
대구 동구청은 다음 달부터 직위가 없는 6급 이하 공무원의 대외 명칭을 '주무관'으로 바꿔 부르기로 했습니다. 그 동안 6급 이하 공무원에 대해 '주사'나 '서기' 같은 여러 호칭을 사용하면서 민원인들이 혼란을 겪음에 따라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 대외 명칭을 주무관으로 통일하기로 한 것입니다. 주무관...
권윤수 2010년 09월 29일 -

청도군, 교육 포털시스템 제공
청도군은 군민들을 위한 인터넷 교육특구 포털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 포털시스템을 통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학생들은 국어와 영어, 수학, 과학, 사회 등의 학습자료와 평가자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 원어민 화상학습 프로그램과 한자능력검증, 공인중개사, ...
권윤수 2010년 09월 28일 -

만평]전통시장의 재밌는 반란
죽어가는 전통시장을 살리겠다고 빈 점포에 미술작가들이 작업실을 차려 주목받았던 대구의 방천시장, 자, 이 번에는 무명의 젊은 가수들이 자기들도 동참하겠다며 시장의 소소한 얘기를 담아 대중가요 음반을 내 놓았다는데요. 음반 사업을 주도한 인디 053(공오삼) 이창원 대표는 "제대로 된 녹음실이 없어 어려운 환경에...
권윤수 2010년 09월 28일 -

오리사육 미끼로 유사수신 5명 입건
대구 남부경찰서는 오리를 사육하면서 투자자들을 끌어 모아 유사수신행위를 한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48살 박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11월부터 예천군에서 오리 농장을 운영하면서 63살 임모 씨에게 100만 원을 투자하면 24주 뒤 129만 원의 이익을 주겠다고 접근해 투자금 천만 원을 받는 등...
권윤수 2010년 09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