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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어린이집 교사가 원아폭행신고 경찰조사
대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원아를 폭행했다는 부모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대구시 북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 40살 A씨가 19개월 된 남자 원아를 옷으로 폭행했다고 아이의 어머니 김 모씨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아이 어머니 김 씨는 어린이집에 아이...
이상원 2011년 05월 12일 -

정신질환자 범행,관리 소홀이 문제
교정당국이 정신질환자 관리에 헛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른바 '묻지마 범행'을 잇따라 저질러 경찰에 잡힌 용의자 31살 이 모씨는 지난 2009년 2월부터 복역하던 중 정신분열증 진단을 받고 2010년 5월까지 정신병 치료를 받은 뒤 지난달 5일 만기출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씨는 출소한 뒤에는 질환 치료,보호감...
이상원 2011년 05월 12일 -

선거법 위반 김형렬 전 수성구청장 선고유예
대구지법 제 11형사부는 지난 해 6.2 지방선거 당시 상대 후보인 이진훈 후보의 미국 대학 행정학 석사학위가 위조됐다고 언론 등에 발표해 상대방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형렬 전 대구 수성구청장에 대해 벌금 250만 원의 형을 선고유예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법원이 채택한 증거 등을 종합하면 상...
이상원 2011년 05월 11일 -

반말한다며 노숙자가 노숙자 폭행 사망
대구 중부경찰서는 반말과 욕설을 한다며 노숙자를 때려 숨지게 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61살 김모 씨 등 노숙자 2명을 폭행치사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노숙자인 이들은 지난 8일 저녁 8시 쯤 대구시 중구 삼덕동 한 벤치에서 노숙자 49살 김모 씨가 나이가 어린데 자신들에게 반말과 욕설을 한다며 ...
이상원 2011년 05월 11일 -

포항 유흥업소 종업원 연쇄자살 관련 101명 입건
최근 포항에서 잇달아 발생한 유흥업소 여종업원 자살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단속과 수사를 통해 유흥업소 업주, 대부업자, 조직폭력배 등 101명을 검거했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과 포항 남부,북부경찰서는 지난 3월 말 수사전담팀과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포항지역 유흥업소에 대한 수사한 결과 여종업원에게 선불금을 갚으...
이상원 2011년 05월 09일 -

결재 안 거쳐도 직무와 관련된 문서는 정보
대구지방법원 행정부는 고령군 개진면에 사는 주민 44살 이모 씨가 고령군청을 상대로 제기한 행정정보공개 청구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고령군은 이 씨에게 내린 정보 비공개결정을 취소하라며 원고 승소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주민 이 씨가 정보공개를 요구한 문서는 원고의 민원처리 경위를 기재한 문서로 ...
이상원 2011년 05월 07일 -

결재 안 거쳐도 직무와 관련된 문서는 정보
대구지방법원 행정부는 고령군 개진면에 사는 주민 44살 이모 씨가 고령군청을 상대로 제기한 행정정보공개 청구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고령군은 이 씨에게 내린 정보 비공개결정을 취소하라며 원고 승소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주민 이 씨가 정보공개를 요구한 문서는 원고의 민원처리 경위를 기재한 문서로 ...
이상원 2011년 05월 07일 -

입하 날씨
여름의 문턱에 접어든다는 절기상 입하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다소 낮지만 낮 최고기온은 대구 22도, 경북은 18-2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대구와 경북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기가 건조하겠다...
이상원 2011년 05월 06일 -

경산 공장화재 4천 800만원 피해
어젯밤 10시쯤 경산시 진량읍 단곡리 47살 민 모씨의 플라스틱 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옆에 있던 다른 공장으로 옮겨붙으면서 공장 2개동 400여 제곱미터와 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천 8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원 2011년 05월 06일 -

간호조무사 단순실수 의사 감독책임 없어
대구지방법원 제 1 형사부는 지난 2천 9년 12월 24일 자신이 진료하는 환자에 대해 자외선 치료처방지시를 내리는 과정에서 간호조무사의 수치입력 실수로 환자에게 2도 화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된 의사 35살 A 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간호사나 간호조무사가 진료 보조를 할때 항상 의사가 현...
이상원 2011년 05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