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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축산분뇨 무단방류 축산업자 검거
경북 봉화경찰서는 축산 분뇨를 하천에 몰래 버린 혐의로 양돈업자 48살 서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 씨는 봉화군에 있는 자신의 돈사 축산분뇨를 3톤 탱크로리 화물차에 실어 지난 1일부터 매일 새벽에 돈사에서 10킬로미터 떨어진 하천에 버리다 이를 본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경찰은 분...
이상원 2011년 06월 10일 -

참여재판,옛여자친구 살해 징역 11년 선고
대구지법 제 11형사부는 옛 여자친구가 자신을 모욕했다며 흉기로 살해한 혐로 구속기소된 27살 김모 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1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모욕적인 말에 격분해 흉기로 피해자를 잔인하게 살해한 것은 죄질이 무겁지만 범행 후 바로 자수한 점과 범죄전력이 없는 피고인이 반성을 하...
이상원 2011년 06월 09일 -

대구 보건대학 총장 등 4명 입건방침
대구보건대학의 교수 부정 채용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대구지방경찰청은 남성희 총장과 교직원 3명 등 4명을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남 총장이 최근 2년 동안 대구보건대학이 채용한 20여 명의 교원에 대해 자격요건이 안 된다는 점을 알고도 채용 승인을 지시했다고 인정함에 따라 남 총장과 인...
이상원 2011년 06월 09일 -

선거법 위반 정윤열 울릉군수직 상실
대법원 2부는 지난 해 6.2 지방선거 때 군수로 재직하면서 지위를 이용해 공무원을 선거운동에 개입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정윤열 경북 울릉군수에게 벌금 15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해 정 군수는 군수직을 잃었습니다. 한편, 대구지방법원 제 1형사부는 지난 2007년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문중과 지인 등으로부터 변호...
이상원 2011년 06월 09일 -

만평]협력업체 잘 모셔야...
대구백화점은 협력업체에 안정적인 거래관계 보장, 납품대금 지급조건의 개선, 마케팅과 판매기업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프로그램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는데요. 대구백화점 마케팅총괄실 구승본 이사,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기반을 조성해 나가는 게 우리 백화점이 생존할 수 있는 효과적인 경...
이상원 2011년 06월 08일 -

대구백화점,협력업체와 동반성장
대구백화점은 협력업체에 안정적인 거래관계 보장, 납품대금 지급조건의 개선, 마케팅과 판매기업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프로그램을 마련해 시행합니다. 또 거래대금의 현금지급을 확대해 시설유지보수, 전산소모품, 인테리어 등에 소요되는 일반 관리비를 어음결제에서 현금지급으로 바꿨습니다. ...
이상원 2011년 06월 08일 -

수성구청,저소득층 일자리창출 조례개정
대구 수성구청은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금을 지원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했습니다. 수성구청은 저소득층 주민에게 주민소득지원금이나 생활안정기금이 지원된 뒤 회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잠자고 있는 기금을 저소득층 주민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마을기업이나 사회적기업에 지원하는 방향으로 조례를 개정...
이상원 2011년 06월 08일 -

만평]일석 이조
대구 수성구청이 10년이 넘게 제대로 사용되지 못 하고 은행에서 잠자고 있던 '저소득층 주민 소득지원 기금'을 활용하기 위해 최근 조례를 개정했는데요. 이진훈 대구 수성구청장, "저소득층에게 무작정 기금을 빌려주면 회수가 안돼 결국 체납으로 남아 그동안 활용이 안 됐거든요. 그래서 일자리를 만들어 소득창출이 되...
이상원 2011년 06월 08일 -

경찰,대구 보건대 총장 소환조사
대구지방경찰청이 지난 4일과 5일 대구보건대학 남성희 총장을 피의자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 대학이 뽑은 교수 50여 명 가운데 절반 이상이 부정 채용됐으며, 남 총장을 비롯해 교원 채용시 결재선상에 있는 보직교수들이 이 사실을 알고도 채용을 승인해줌으...
이상원 2011년 06월 08일 -

주식 투자하려고 회사공사대금 빼돌려
대구 동부경찰서는 공사대금 청구서를 위조해 원청업체로부터 공사대금 3억 4천여만 원을 가족,지인 등 12명의 계좌로 송금받아 빼돌린 혐의로 모 건설회사 현장소장 45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이 돈을 모두 주식에 투자했다 1억 원이 넘는 손실을 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상원 2011년 06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