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의 교수 부정 채용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대구지방경찰청은
남성희 총장과 교직원 3명 등 4명을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남 총장이 최근 2년 동안
대구보건대학이 채용한 20여 명의 교원에 대해 자격요건이 안 된다는 점을 알고도
채용 승인을 지시했다고 인정함에 따라
남 총장과 인사관련 보직자 3명을
학교법인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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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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