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이 지난 4일과 5일
대구보건대학 남성희 총장을
피의자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 대학이 뽑은 교수 50여 명 가운데
절반 이상이 부정 채용됐으며,
남 총장을 비롯해
교원 채용시 결재선상에 있는 보직교수들이
이 사실을 알고도 채용을 승인해줌으로써
학교법인의 업무를 방해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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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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