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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포항·경주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인력 350여 명 더 투입

사진 제공 산림청
사진 제공 산림청
산림청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큰 경북 포항과 경주 지역에 방제 인력 350여 명을 추가로 투입합니다.

산림 관리 조직인 국유림영림단 52곳의 인력이 동원되고 5개 지방산림청과 해당 국유림관리소의 임업 장비를 지원해 소나무재선충병이 더 확산하지 않도록 감염목 제거 등 방제 작업을 벌입니다.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 구역으로 지정된 대구 달성군과 경북 고령, 성주, 안동 등의 피해 지역에도 국유림과 사유림 구분 없이 공동 방제를 지원합니다.

손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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