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1월 20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복지시설 4곳에 음식 키트 1,200명분을 전달했습니다.
전달식에는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솔로몬지역아동센터, 요한의집, 일심재활원 등 복지시설 대표와 강대식 국회의원실 김기일 사무국장, 고종섭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 박우석 대구마트유통협동조합 이사장, 이인형 대구경북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 상무이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고종섭 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은 "명절 음식 나눔이 대구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뜻깊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은 올 한 해도 사랑 나눔 활동에 적극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