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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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의 당심·민심 잡아라"···국민의힘 당권 주자 잇달아 대구 방문
◀앵커▶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이 잇달아 대구를 찾으며 당심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6월26일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이 대구를 찾은 데 이어 6월27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대구에서 당원 간담회를 가졌습니다.당 대표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선 영남권 당원들의 표심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인데요.홍준표 대구시...
권윤수 2024년 06월 27일 -

국회 부의장에 주호영 의원···여당 몫 7개 위원장 선출하고 국회 전반기 원 구성 마무리
국회 7개 상임위원장이 선출되면서 제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이 마무리됐습니다. 여야는 6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여당 몫 국회부의장과 7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습니다. 여당 국회부의장에는 6선의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대구 수성구갑)이 선출됐습니다. 주 의원은 당선 인사에서 "대화하고 경청하고 토론하면 ...
권윤수 2024년 06월 27일 -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에 군위 출신 박창석 의원 선출
대구시의회는 6월 27일 309회 정례회에서 문화복지 위원장 선거에서 박창석 시의원(군위군)을 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재선인 박 위원장은 2023년 7월 군위군이 대구시 편입되면서 경북도의원에서 대구시의원으로 변경됐습니다. 대구시의회 경제 환경위원장에는 김재용 의원(북구 3), 건설교통위원장에는 허시영 의원(달...
권윤수 2024년 06월 27일 -

원희룡은 부산으로 한동훈은 대구로···영남권 공략에 나선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원희룡 후보가 6월 27일 각각 대구와 부산을 방문하며 영남권 공략에 나섭니다.여권에 따르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공식 선거 운동에 돌입한 뒤 첫 지역 일정으로 27일 '보수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대구를 찾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대구 서구, 달서구, 달...
권윤수 2024년 06월 27일 -

[만평] '거수기' 지적 대구시의회, 전반기 의장이 후반기 의장 연임
제9대 대구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에서 전반기 의장을 맡고 있는 이만규 현 의장이 승리하며 후반기 연임이 결정됐는데요, 1991년 대구시의회가 개원한 이래 의장이 연임하지 않는 관례가 깨진 건데 전반기 대구 시정 견제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이른바 '거수기' 지적도 제기되고 있는데요.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보이...
이상원 2024년 06월 27일 -

[만평] 여당 상임위원장 등 배정 시작···지역 국회의원들도 이름 올려
국민의힘이 국회 7개 상임위원장을 받기로 하고 국회로 돌아온 뒤 상임위원장과 위원들의 진용을 짜는 데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대구·경북지역 의원은 3개 위원장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고 하는데요.기획재정위원장에 단독 입후보한 경 국민의힘 국회의원 송언석 국회의원 "상임위원장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등록하라 해서 ...
이상원 2024년 06월 27일 -

국민의힘, 상임위원장 등 진용 짜기에 돌입···TK에서는 누가?
◀앵커▶국회 7개 상임위원장을 받기로 하고 국회로 돌아온 국민의힘이 상임위원장과 위원들의 진용을 짜는데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지난 21대 국회에서는 대구·경북에서 다선 의원이 부족해 위원장 배출이 어려웠는데요.이번에는 지역 출신 의원들이 위원장 후보로 다수 거론되고 있습니다.보도에 권윤수 기자입니다.◀기자▶'...
권윤수 2024년 06월 26일 -

홍준표 "대구·경북 행정 통합 경북 반발은 이철우 도지사가 알아서 할 일···TK 공화국 만들자는 것 아니야"
홍준표 대구시장은 6월 26일 민선 8기 2주년을 앞두고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경북 북부 일부에서 통합에 대한 반발에 대해 "대구·경북 행정 통합을 둘러싸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대구시의회 동의를 얻는 것과 시민의 지지를 받는 것이고 경북의 반발과 경북 문제는 이철우 지사가 하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 문...
박재형 2024년 06월 26일 -

홍준표 "한동훈, 정치 한참 잘못 배웠다···오세훈 같은 미남이 셀카 찍으면 이해가 가지만"
홍준표 대구시장은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정치를 잘못 배워도 한참 잘못 배웠다"라고 지적했습니다. 홍 시장은 6월 26일 자신의 SNS에 "여당 대표의 첫 조건은 정권과의 동행이고 재집권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인데 출발부터 어설픈 판단으로 어깃장이나 놓고 공천해 준 사람들이나 윽박...
권윤수 2024년 06월 26일 -

[만평] 행정 통합, 비용 핑계 대다가 더 큰 비용 물게 될 것
대구·경북 행정 통합을 추진하면서 홍준표 대구시장이 주민 의견을 구하는 주민투표를 배제하고 여론조사로 대신하겠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평소 여론조사 무용론을 제기해 왔던 홍 시장이 이번엔 비용이 많이 든다는 이유를 들며 여론조사 방식을 주장하기 때문인데요.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굉장...
이상원 2024년 06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