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아침]경산대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

대구·경북권 4년제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경산대가 오늘 2002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이번 경산대 정시 합격자는 천 501명이고, 남자가 52%로 여자보다 조금 많습니다. 재수생이 전체 12%를 차지한 가운데 한의예과의 경우는 재수생이 56%나 됩니다. 경산대는 오늘 오전 10시에 대학게시판과 ARS, 홈페이지 ...

아침R]세계로 가는 지역 IT

◀ＡＮＣ▶ 신용카드에 이어 이제는 전자화폐가 또 한번 우리의 경제 생활에 변화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 곁에 다가온 전자화폐시대, 김종현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미국 유럽등 선진국은 신용카드 대신 IC 카드 즉 전자화폐가 정착되고 있습니다. 카드 결제기에 통과시키는 신용카드와 달리 센서...

아침]대구은행 모바일 뱅킹 서비스 확대해야.

대구은행의 모바일 뱅킹 서비스가 다른 금융기관에 비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20개 은행이 휴대 전화로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일반 시중은행과 농협은 5개 이동통신 회사의 단말기로 거래가 가능하지만 대구은행은 현재 011과 017,019로만 서비스를 받을 수 있...

만평]해석이 아리쏭 하군요(1/3)

당 강재섭부총재가 어제 있은 한나라당 대구지부 신년 교례회에서 느닷없이 '박근혜 부총재의 대선 후보 경선 출마를 비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내용의 신년사를 해, 주위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했는데. 한나라당 강재섭부총재 "박근혜 부총재가 당 경선에 참가하겠다는 것은 지역으로 봐서는 아주 좋은 일이고 ...

R630용]여성운전자만 노렸다

◀ＡＮＣ▶ 혼자 차를 모는 여성운전자만 노려 납치,강도짓을 해 온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사업실패로 진 빚 때문에 이런 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철우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달 28일 낮 차를 몰고 집으로 가던 이모 여인은 네거리 신호에서 차를 세웠습니다. 그 순간 뒤따르...

김만제 의원, 차기 대선주자는 지역에서

김만제 한나라당 전 정책위 의장은 오늘 기자 간담회를 가져 당권과 대권의 분리를 통한 정당의 민주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이 힘을 모아 3월 전당 대회 전에 답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의장은 부산 등 다른 지역에서도 차기 대선을 앞두고 결집...

저녁]대구·경북 통합추진협의체 구성 요구

경실련 경북협의회가 이의근 경북지사에게 도청 이전 공약을 철회하고 대구·경북 통합을 위한 추진협의체를 구성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경실련 경북협의회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대구와 경북은 모든 면에서 동일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지만 분리에 따른 행정기관 중복과 사업연계성 부족과 같은 부작용이 생기고 있다...

저녁]대구·경북 통합추진협의체 구성 요구

경실련 경북협의회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대구와 경북은 모든 면에서 동일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지만 분리에 따른 행정기관 중복과 사업연계성 부족과 같은 부작용이 생기고 있다며 시·도 통합을 주장했습니다. 경실련은 어제 구미를 비롯한 경북지역 9개 상공회의소가 청와대를 비롯한 각계에 건의한 대구·경북 통합 건의...

오후]여성 사는집 골라 강도 용의자 검거

여성들이 사는 자취방만을 골라 들어가 강도 짓을 한 20대가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주 경찰서는 최근 경주시내에서 잇따라 발생한 여성 자취방 강도 사건의 용의자로 23살 박모 씨를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 달 27일 새벽 경주시내 한 자취방에 들어가 20대 여성으로부터 30여만 원을 빼앗고 흉기로 상처를 ...

저녁]2001핸드볼 큰잔치

2001 핸드볼 큰잔치가 오늘 구미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대한핸드볼협회 주최로 오늘부터 오는 10일까지 8일 동안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실업팀과 대학팀 각각 8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리그전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여자부에 대구시청 핸드볼팀을 비롯해 전국의 16개 핸드볼 팀이 기량을 겨루는데, 오는 23일 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