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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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수성서 민생치안평가 전국 1위(4/23)
국무총리실에서 민생치안활동을 평가한 결과 전국 230개 경찰서 가운데 대구수성경찰서가 1위를 차지해 오늘 수성경찰서장이 오늘(23일) 대통령상을 받게 되고 공이 큰 직원은 대통령 표창까지 받게 돼 수성서는 잔칫집 분위긴데요. 성덕제 대구수성경찰서장 "정말 영광입니다.우리 간부직원들도 고생했지만 경위 이하 일선...
최고현 2002년 04월 23일 -

단비 끝나
오늘 새벽부터 대구·경북 지방에 비가 내려 대구에 20mm를 비롯해 청도 32, 포항 18.5, 영천 10, 구미 10.5mm 등 경북 중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교적 많은 양의 비가 내렸습니다. 하지만 안동 3, 춘양 1.5mm 등 경북 북부지방에는 비가 적게 내려 건조주의보는 해제되지 않았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대구 20.9도 등 어제보...
윤영균 2002년 04월 23일 -

아침]청년층 실업 증가
15살 이상 29살 이하 청년층의 실업률이 다른 연령층보다 크게 높습니다. 지난해 대구 지역의 연령별 실업률을 보면 50살 이상 연령층과 30살 이상 49살 이하 연령층의 실업률이 각각 3%인데 비해 15살 이상 29살 이하는 9%로 무려 6% 포인트나 높았습니다. 경북 지역도 지난해 15살 이상 29살 이하 청년층의 실업률이 7%로...
이성훈 2002년 04월 23일 -

아침]여성 경제 활동 참가율 급상승
90년대 이후 대구·경북 지역 여성의 경제 활동 참가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 본부가 90년 이후 대구·경북 지역의 고용 관련 지표를 분석한 결과 대구지역 여성 경제 활동 참가율은 지난 90년 42%에서 지난해에는 48%로 6% 포인트나 증가했습니다. 경북 지역도 90년 51%에서 지난해에는 55%로 ...
이성훈 2002년 04월 23일 -

만평]시민들이 봉입니까(4/23)
지난해 말 당의 운영자금을 마련한다면서 대규모 후원회를 열어 돈을 걷었던 한나라당 대구시지부는 지방선거가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오자, 이번에는 또 선거 자금이 필요하다면서 조만간 후원회를 또 다시 갖기로 했다는데. 한나라당 대구시지부 신우룡 사무처장 "후원회를 해서 정상적으로 모은 돈으로 선거자금을 사용하...
2002년 04월 23일 -

아침R]장애를 이긴다.
◀ANC▶ 장애인에게 스포츠는 장애를 극복하는 원동력이면서 도전의 대상이 됩니다. 다리가 불편한 한 장애인이 월드컵의 성공을 기원하며 월드컵 개최도시 일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루 80km씩, 천 km를 달려야 하는 험난한 도전입니다. 조재한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소아마비로 다리가 불편한 33...
조재한 2002년 04월 23일 -

R]계속되는 비리 시민 허탈
◀ANC▶ 오늘도 권력주변의 비리관련 소식을 전국뉴스 머릿기사로 전해드렸습니다만 요즘 뉴스를 보면 참으로 짜증스럽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힘있는 사람들의 도를 넘어선 비리에 보통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END▶ ◀VCR▶ 대구시 수성구의 한 술자리 ...
최고현 2002년 04월 23일 -

저녁]시의원 매수하려던 출마예정자 구속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은 김천시의원 출마예정자 61살 손모씨를 공직선거와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손씨는 지난 10일 자신이 출마하려는 선거구의 현직 김천시의원인 65살 강모의원이 도의원 출마를 선언하자 봉투에 현금 천만원을 넣고 찾아가 선거조직을 넘겨주고 선거를 도와달라며 ...
김철우 2002년 04월 23일 -

저녁]구미공단 가동률 오름세 지속
구미공단의 생산과 수출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는 지난 3월 한달 구미공단의 생산액은 2조 7천억 원으로 그 전달에 비해 14%, 수출은 15억 9천만 달러로 20% 가까운 증가율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휴대폰의 북미지역 수출확대와 디지털 TV의 유럽지역 수출 증가에 힘...
김철우 2002년 04월 23일 -

참여연대 TV경마장 철회요구
대구 참여연대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한국마사회가 제2 TV경마장 대구 건설계획을 철회하고, 대구시가 이를 위해 적극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대구 참여연대는 경마가 건전한 레저 스포츠라는 마사회의 주장과 달리, TV경마장은 도박장이나 다름없는 사행성 오락시설이고 이를 통해 늘어나는 지방세수보다 주거환경 악화와...
도건협 2002년 0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