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 업무를 하던 중 순직한
김천신 부항면 총무계장 허평 씨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김천시청에서
김천시장으로 치러졌습니다.
오늘 영결식에서 허 씨는
1계급 특진된 행정사무관으로 추서됐고,
녹조근정훈장이 수여됐습니다.
허 씨는 지난 달 31일부터
밤샘 수해 복구작업에 매달리다
지난 9일 새벽 과로로 쓰러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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