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수해지역에는 오늘까지
응급복구 대상 공공시설 만 600여 곳 가운데 6천 91곳의 복구를 마무리 해
57%의 응급복구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전기와 통신, 상수도 시설의
복구가 끝났고,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 등
2개 마을 248명의 주민의 고립상태도
이번 주 안에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김천 지역은 도로와 교량의
응급복구율이 85%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의 범국민 한마음 운동을 통해서만
지금까지 517개 자원봉사단체에서
3만여 명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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