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델파이 대구공장이 오늘부터
생산라인을 정상적으로 가동하면서
대구 경북지역 200여 협력업체들도
정상 조업에 들어갔습니다.
마지막까지 납품공급을 거부했던 한국델파이가
기존 입장을 바꿈으로써
지난 달 27일부터 빚어졌던
대우차 협력업체 납품중단 사태는
16일만에 끝났습니다.
대구와 경북 지역의 400여 1,2차 대우자동차 협력업체들은 그동안 40-90%까지
생산라인 가동을 줄여 큰 피해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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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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