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입시에서는
대학을 다니면서 다시 시험을 치는 학생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수능원서 접수 결과
재학생은 지난 해에 비해
8천 800여 명이 줄어든 대신
졸업생은 지난 해보다 30여 명 늘어났습니다.
올해 수능시험을 지난 해보다
쉽게 출제한다는 교육당국의 방침에 따라
대학을 다니면서 재수를 하는 학생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경북지역 대학들은
올해 대학 입시가 끝나면
학생들의 이합집산으로 홍역을 치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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