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이 달 28일과 29일 열리는 달구벌 축제를
수재민의 아픔을 고려해
규모를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천 800여 명이 참여해
국채보상로에서 열 계획이었던
[달구벌 퍼레이드] 가두행진과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2천 200여 명이 참여해
구군 대항으로 가질 예정이었던
[섬유패션 줄다리기]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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