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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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R]폴란드전 이긴다
◀ANC▶ 오늘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에서 우리 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의 첫 관문이 될 폴란드와의 경기가 열립니다. 오랜 염원인 16강 진출을 이뤄주기를 고대하는 시민들의 소망을 도건협 기자가 모아봤습니다. ◀END▶ ◀VCR▶ 동구의 강호 폴란드를 잡아라! 사상 첫 16강 진출을 노리는 우리 대표팀의 지상목푭니...
도건협 2002년 06월 04일 -

아침R]TV토론회 불참 공영선거 어긋나
◀ANC▶ 선거를 통한 공직자 선출에서는 후보자들을 검증하는 절차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래서 방송사를 비롯한 각 언론사는 유권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공정한 경쟁이 이뤄지도록 후보 초청 토론회를 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후보는 자신에게 불리하다는 이유로 토론회를 외면해, 선거문화 발전에 역행한다...
2002년 06월 04일 -

아침]롯데진출 대비 지역백화점 고급화로 승부
내년 롯데백화점의 대구 진출을 앞두고 지역 백화점들이 고급화전략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대구백화점은 지난 달부터 매장을 고급화하기 위해 대백플라자의 실내장식을 새롭게 꾸미는 등 지난 93년 개장 이래 최대 규모의 실내구조변경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동아백화점도 의류와 잡화 등의 품목을 명품 위주로 바꾸는 등 ...
심병철 2002년 06월 04일 -

아침]아파트 지하주차장 CCTV점검
상당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CCTV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이 최근 경북지역 316개 아파트 단지, 572개 동의 지하주차장을 점검한 결과 10개 동은 폐쇄회로를 아예 설치하지 않았고 38개동은 카메라 수량이 부족해 사각지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10개동은 행...
조재한 2002년 06월 04일 -

아침]조문국 사적지 등 사적공원 조성
경상북도는 진한의 소부족국이었던 조문국의 사적지인 의성군 금성산 주변의 고분군을 발굴 정비하고 역사자료관 건립과 각종 편의시설 등을 갖춘 사적공원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를 위해 총사업비 71억 원을 투자해 2005년까지 사적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또 청량산 도립공원에...
2002년 06월 04일 -

아침]공무원 시험 경쟁 50대 1넘어
경상북도 공무원 채용시험 경쟁률이 50대 1을 넘어 취업난을 반영했습니다. 경상북도가 최근 마감한 7급 수의직과 9급 행정직, 세무직 지방공무원 원서를 접수한 결과 88명 모집에 4천 500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평균 51대 1이나 됐습니다. 특히,73명을 모집하는 9급 행정직은 58대 1로 나타났고 9급 세무직은 한 명 모집에 ...
2002년 06월 04일 -

아침]농가 홈페이지 구축 전자상거래 활발
홈페이지를 만드는 농가가 늘면서 전자상거래를 통한 농산물 거래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농가 홈페이지 구축지원사업을 펼쳐 지난 해까지 3년 동안 201개 농가에 홈페이지를 구축했고 올해는 300여 농가에 홈페이지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전자상거래를 통한 농산물 판매도 확대하기 위해 농산물 전자...
2002년 06월 04일 -

저녁]김찬우 의원 사전구속영장 청구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은 한나라당 청송,영양군수 후보공천비리와 관련해 군수 출마예정자들로부터 수억 원을 받은 혐의로 김찬우 의원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김의원에 대한 구속영장 동의 절차가 법무부장관과 국무총리, 그리고 대통령 재가를 거쳐 국회 본회의 상정 절차를 밟아야 하기 때문에 ...
김철우 2002년 06월 04일 -

아침]성주,고령 택시요금 인상
내일부터 성주지역의 택시요금이 인상됩니다. 성주군은 지난 5월 경상북도의 택시요금 인상 방침에 따라 내일부터 기본요금을 종전 천 300원에서 천 500원으로 200원을 올리고, 주행요금도 215m당 100원에서 177m당 1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손님을 목적지까지 태워주고 빈차로 되돌아오는 경우가 많아 ...
윤태호 2002년 06월 04일 -

[만평]세네갈에 복돼지 선물(6/4)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세네갈 대표팀 선수에게 금목걸이를 절도당했던 대구의 한 금은방에서 오히려 사소한 잘못이 너무 크게 부각돼 미안했다며 금 1돈짜리 복돼지 핸드폰줄을 선물로 보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는데요. 대구시 중구에서 금은방을 하는 서정옥씨 "행운의 복돼지를 개막전날 보냈는데, 마침 이겼잖아요. 대...
조재한 2002년 06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