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8개 시·도 단체장들은
지역균형개발과 제2동서고속도로의 조기 건설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 이의근지사는 기자간담회에서
8개 시·도 단체장들은
대구와 성주,김천,무주를 잇는 제2동서고속도로의 조기 건설에 협력하고
원전 주변지역의 개발을 위해
원자력발전소에 연간 4천 484억 원의 지역개발세를 부과하도록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선형불량으로 교통사고가 잦은
88올림픽 고속도로의 조기 확장도
건의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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