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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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16강전 이상 입장권 판매방식
월드컵 축구 16강전부터는 매 경기의 대진이 확정될 경우 출전하는 양팀 축구협회에 우선적으로 전체 입장권의 8%가 배정됩니다. 국제축구연맹과 한, 일 조직위원회, 바이롬사는 16강전부터 준결승전까지는 양팀 축구협회에 8%의 입장권을 할당한 뒤 대진이 확정된 다음 날 오후 2시부터 입장권을 팔 수 있도록 판매방식을 ...
2002년 06월 15일 -

아침]구미지역 어음부도율 큰폭 떨어져
구미 김천 등 경북 서부지역의 어음부도율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 구미지부에 따르면 지난 달 한 달 동안 구미,김천,칠곡 등 경북 서부지역의 어음부도율은 0.14%로 지난 4월의 0.47%에 비해 0.33% 포인트나 떨어졌습니다. 지난 달 경북 서부지역의 한 달 동안 어음 교환액은 9천 30억 원인데 이 가운데 어음부도액...
최고현 2002년 06월 15일 -

R]곳곳에서 월드컵 분위기
◀ANC▶ 어제 밤 우리 대표 팀이 우승 후보 강호 포르투갈을 꺾고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감격과 흥분이 오늘 낮에까지도 이어지면서 식을 줄 몰랐습니다. 또 식당과 백화점에서는 음식을 공짜로 제공하거나 상품을 싸게 팔기도 했습니다. 한태연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오늘 오전 대구시내 한 사무실. 아직 ...
한태연 2002년 06월 15일 -

여성 상습 납치·강도 용의자 3명 체포
전국을 돌며 여교사와 주부, 회사원 등 여성만을 골라 납치·강도를 일삼아 오던 용의자 3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주경찰서는 경남 사천시 정동면 30살 최모 씨 등 3명을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교도소에서 알게된 이들은 지난 2월 8일 오후 6시 20분쯤 경주시 모 중학교 주차장에서 35살 이모 여교사를...
조재한 2002년 06월 15일 -

공무원직장협의회 당선자에 성명 발표
달구벌 공무원직장협의회 연합회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대구지역 단체장들에게 자치단체간에 벽을 허물고, 낙후된 대구 경제 회생을 위해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공무원직장협의회는 '시장,구청장, 군수 당선자에게 바란다'는 제목의 성명에서 자치단체장은 정치인이 돼서는 안되고, 중앙의 일방적인 지시나 ...
2002년 06월 15일 -

월드컵 16강 진출 축하행사 다양
대구 시내 음식점과 유통업체들이 한국팀의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16강에 진출하자 이를 축하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수성구 들안길의 업소 50군데가 16강 진출 기념으로 오늘 자정까지 음료수와 일부 주류를 공짜로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대구 시내 음식점과 주점에서는 식사를 공짜로 주거나 값을 할인해 주는 ...
도건협 2002년 06월 15일 -

제29회 경상북도 서예대전 대상 등
제29회 경상북도 서예대전에서 영주시 휴천동에 사는 주부 40살 이순옥씨가 한문분야의 `석양볕`으로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또 최우수상은 문인화 부문에서 `향만춘'을 출품한 대구시 남구 대명동 50살 이선희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한글부문의 우수상에는 강희춘 씨의 `다산선생 시'와 노병선 씨의 `옥누연가'가 각각 선정...
2002년 06월 15일 -

포도나무 꽃떨이현상 발생 피해우려
경주 등 일부지역에서 재배되는 포도나무에 기후 이상 등으로 포도가 열리지 않는 꽃떨이 현상이 최근 발생해 포도 수확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경주 지역 포도재배 농가들에 따르면 지난 달 잦은 비와 고온으로 질소가 과잉 흡수됨에 따라 개화를 앞둔 꽃심이 말라 떨어져 전체 포도나무의 20-30%정도는 결실이 불가...
2002년 06월 15일 -

16강 진출 백화점 특별할인등
지역 백화점들이 한국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축하하는 특별할인행사를 펼칩니다. 대구와 동아백화점은 한국팀의 16강 진출을 기념해 오늘과 내일 백화점 카드로 물건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할인행사를 펼치고 고액 구입 고객에게는 보너스 상품을 주고 있습니다. 수성구 들안길에 있는 30여곳의 음식점들도 오늘 하루 공짜 ...
2002년 06월 15일 -

월드컵 경기장 29일까지 내부 비공개
대구 월드컵 안전대책본부는 월드컵 3,4위전이 열리는 오는 29일까지 안전문제 때문에 철책이 둘러처진 경기장 내부는 일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안전대책본부는 월드컵 경기가 열리기 전에는 검색대를 거친 뒤, 일반인이 경기장 안을 둘러보고 기념사진을 찍도록 했지만 테러를 비롯한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
김철우 2002년 06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