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시내버스의
파업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경북지역 시내버스 15개 노조는 오늘 경북지방노동위원회가
쟁의조정 중지 결정을 함께 따라
계획대로 다음 달 2일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15개 업체는 노조원 천여 명에
버스 800여 대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파업에 대비해 예비버스와
택시부제 해제 등 대체교통수단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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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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