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달성군 방천리
쓰레기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대체에너지로 자원화하기 위한
사업자 선정 계획을 고시했습니다.
대구시는 위생매립장에서 발생하는
하루 144세제곱미터의 매립가스를
대체에너지로 자원화하기로 하고,
다음 달 9일 사업설명회를 가진 뒤
오는 10월 민간사업자를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가스는
난방용으로 활용하거나
전기를 생산하는 등 자원화를 통해
20년간 유익한 에너지로
재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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