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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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점에 화재
어제 밤 10시 50분쯤 안동시 이천동 모 가구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건물 100여평과 가구등을 태워 8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불이 나자 안동소방서 소방차량 12대가 긴급 출동했으나 목재가구에 불길이 번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 불은 가구점뿐만 아니라 옆에 있던 모영업소 100여평도 ...
2002년 06월 26일 -

밤새 차분한 분위기
어젯밤 우리 한국팀의 결승 진출이 물거품이 되면서 대부분의 시민들이 일찍 귀가하는 등 대구시내가 차분한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대구 시민들 가운데 일부는 밤늦게까지 시내 중심가에 남아 뒤풀이를 했지만 대부분의 시민들은 일찍 귀가를 하면서 대구시내를 비롯해 주택가는 평소와 같은 차분한 밤을 보냈습니다. 대구...
한태연 2002년 06월 26일 -

아침]아쉽지만 잘 싸웠다
한국과 독일의 4강전을 응원한 시민들은 아쉽지만 잘 싸워준 대표팀에 성원을 보내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였습니다. 범어네거리에 17만명이 모인 것을 비롯해 독일전을 응원한 대구의 30만 거리응원단은 패배로 끝나자 아쉬워하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지만 모두 어깨를 걸고 애국가를 부르며 거리응원을 마무리하고 대부...
김철우 2002년 06월 26일 -

아침R]아쉽지만 잘 싸웠다
◀ANC▶ 어젯밤 한국과 독일팀의 월드컵 4강전을 보면서 가슴 졸이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비록 아쉬운 패배였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태극전사들에게 시민들은 아낌없는 격려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실망, 그리고 눈물. 그 동안 너무나 잘 싸워주었기에 ...
도건협 2002년 06월 26일 -

서울R]대구에서 마지막 신화를
◀ANC▶ 우리 국가대표 축구팀의 결승진출이 비록 좌절됐지만 대구시민들은 모두 잘 싸웠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습니다. 이제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우리 대표팀의 마지막 경기가 될 대구에서의 3-4위 전에서 대미를 장식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우리 대표팀이 어젯밤 ...
윤영균 2002년 06월 26일 -

R]외국인, 노인대학 등 이색 응원
◀ANC▶ 한국과 독일의 준결승 응원전에는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외국인 근로자도 대한민국을 외치며 함께 했습니다. 칠순을 넘긴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오늘은 붉은 악마였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SYN▶대~한민국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땅을 밟은 외국인 노동자들. 푸른 한반도가 ...
조재한 2002년 06월 25일 -

R]잘싸웠다 대한건아
◀ANC▶ 비록 아깝게 지기는 했지만 대구시민들은 최선을 다한 우리나라 축구팀에게 격려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오늘 대구에서도 사상 최대의 인파가 몰려 우리나라 팀을 응원했습니다. 도건협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실망, 그리고 눈물) 그러나 아쉬움은 잠시, 그동안 열심히 싸워 4강 신화를 이...
도건협 2002년 06월 25일 -

아침]대구·경북지역 수출경기 회복 가속화 기대
3/4분기 대구·경북지역의 수출경기 회복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부에 따르면 71개 지역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수출경기 지표를 조사한 결과 167을 기록해 지난 2/4분기의 142 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수출경기 지표는 수출업계의 체감경기를 설문조사를 통해 파악하는 경기지표로 90-110은 ...
심병철 2002년 06월 25일 -

아침]월드컵신화 노사관계에 긍정적 영향
월드컵 신화가 노사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대구경영자총협회가 최근 회원사 200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국팀의 월드컵 선전이 노사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85%가 화합적인 노사관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반면 13%는 별 차이가 없다고 응답했고 2%는 오...
심병철 2002년 06월 25일 -

만평]달구벌의 함성 하늘도 감동(6/25)
2002월드컵 개최국인 한국과 차기 월드컵 개최국인 독일이 결승진출을 두고 맞붙는 오늘, 20만명에 이르는 사상 최대의 인파가 운집해 달구벌을 뜨겁게 달굴 것이라는데요, 대구시 여희광 문화체육국장 [대구시민만 아니예요, 구미에서도 문의가 오고, 경산,영천에서도 전화가 올 정도예요, 하여튼 범어네거리는 20만명에 ...
2002년 06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