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는
오늘 수해 피해지역에 대한
정부의 조속한 지원과 복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는
수해지역이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특별재해지역을 확대해 줄 것과
주민들의 반발이 없도록
대민 지원에 형평성을 유지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또, 자연재해대책법을 개정해
재해위험지구 지정권자인
기초자치단체 시장과 군수,구청장에게
예산과 함께 방재 책임권도 위임해주고,
긴급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읍,면,동사무소의 인력도
보강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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