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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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절도
영천경찰서는 이동통신 회사 대리점에 들어가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로 영천 시내 모 여고 2학년 17살 이 모양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이들이 훔친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는 지 확인하려 하자, 주인에게 돌려주라고 꾸짖으면서 휴대전화를 받은 뒤 다른 손님에게 판 혐의로 휴대전화 판매업자 34살 김 모씨도 ...
도건협 2002년 07월 26일 -

음란물 대구 판매총책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불법 음란 비디오테이프와 컴팩트 디스크 만 6천점을 대구지역 판매업자에게 공급한 판매 총책 47살 태 모씨와 태씨로부터 산 음란물을 손님에게 판 외국도서 판매업자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도건협 2002년 07월 26일 -

덤프트럭 절도
대구 달성경찰서는 시가 5천만원 짜리 25톤 덤프트럭을 훔쳐 판 혐의로 경남 거창군 거창읍 34살 박 모씨를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동업을 하던 차 주인에게서 받아둔 열쇠를 가지고 있다가, 차 주인이 차를 판 것을 알고 이 열쇠를 이용해 차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도건협 2002년 07월 26일 -

운동장 전문절도
칠곡경찰서는 학교 운동장이나 체육공원에 운동을 하러나온 사람들이 세워둔 차만 골라 수표와 현금 810만원을 턴 혐의로 칠곡군 약목면 44살 이 모씨를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도건협 2002년 07월 26일 -

선불금 받으려고 감금 폭행
대구지방경찰청 폭력계는 선불을 주고 고용한 주점 종업원이 병원에 입원해 일을 못하게 되자 돈을 되돌려 받으려고 종업원을 21시간 동안 가두고 폭행한 혐의로 주점 업주 문경시 우지동 32살 신 모씨 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도건협 2002년 07월 26일 -

아들 노릇 하겠다며 돈 훔쳐
대구 달서경찰서는 혼자 사는 부유한 70대 노인에게 아들 노릇을 하겠다며 접근해 2억 천만 원 짜리 수표를 이자가 높은 은행에 입금해 주겠다며 가로챈 뒤 자기 통장에 넣고 사용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59살 정 모씨를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도건협 2002년 07월 26일 -

15억대 카드깡 업자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카드 가맹점 업자에게 매출액의 일부를 떼주고 허위 매출전표를 발행하게 하는 방법으로 손님에게 선이자를 떼고 물품 판매없이 15억원 가량의 현금을 융통해준 혐의로 카드 할인업자 33살 박 모씨 등 2명을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도건협 2002년 07월 26일 -

흐리고 한두 차례 비
북상하고 있는 9호 태풍 펑센의 영향으로 대구 경북은 오늘 흐리고 한 두 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강우량은 10에서 40밀리미텁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28도, 경북은 23도에서 30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바다의 물결이 높게 일겠고 육상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며 선박과 시설물 관...
도건협 2002년 07월 26일 -

아침R]누나가 동생 구하고 익사
◀ANC▶ 11살난 여자 어린이가 물에 빠진 남동생을 구하고 자신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평소 물놀이를 즐기지 않았던 이 어린이는 동생들을 돌보러 갔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대구 윤영균 기잡니다. ◀END▶ ◀VCR▶ 사고가 난 것은 어제 오전 10시 15분쯤 영천시 대창면 마을 앞 하천입니다. 이 마을에 사는 11살 조 ...
윤영균 2002년 07월 25일 -

울진에서 중학생 2명 익사
오늘 오후 5시쯤 울진군 울진읍 호월3리 남대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서울 모 중학교 3학년 14살 한 모군과 14살 신 모군이 수영 미숙으로 깊이 3미터의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이들은 방학을 맞아 친구들끼리 단체로 캠핑을 갔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도건협 2002년 07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