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실련과 대구 참여연대 등
지역의 13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대구 대선유권자연대'는 오늘
공정한 대통령 선거를 위해
'2002 대선 부정선거 고발창구'를 개설했습니다.
고발창구는 선거운동 기간에
각종 불·탈법 선거와 공직자의
불법 선거 운동 등에 대한 제보를 받아
제보된 내용에 대해서는
사실 확인 등을 거쳐
고발 등의 강경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유권자연대는
시민들의 관심과 감시로
이번 대선을 역대 어느 선거보다
깨끗한 선거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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