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주차된 여러 대의
고급 승용차 유리창이 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8시 반쯤
대구시 수성구 신매동
모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40살 고모 씨의 그랜저 승용차 등
고급 승용차 5대의 유리창이
깨져 있는 것을 고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주변 불량배나 취객들이
차내에 있는 금품을 노리고 저지른
짓으로 보고 수사하는 한편
피해자들을 상대로 없어진 물건이
있는 지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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