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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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삼성,LG와 한국시리즈 2차전
한국시리즈 1차전을 승리해 기분좋은 출발을 한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오늘도 안방인 대구에서 LG 트윈스와 한국시리즈 2차전을 갖습니다. 일찌감치 한국시리즈 직행티켓을 거머쥔 탓에 경기감각이 떨어졌을 수도 있다는 우려를 어제 승리로 불식시킨 삼성은 오늘 2차전에 에이스 임창용을 내세워 홈에서의 2경기를 모두...
서성원 2002년 11월 03일 -

R]삼성 21년의 꿈을 이룬다
◀ANC▶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한국시리즈 1차전을 승리로 이끌고 기분좋은 출발을 했습니다. 프로야구 출범이후 7번이나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고도 한번도 우승을 차지하지못한 삼성이 이 여세를 몰아 올해 만큼은 반드시 우승을 차지해야한다는데는 선수나 팬, 모두 한마음이었습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N...
서성원 2002년 11월 03일 -

데스크]신협 40여개 영업정지될 듯(성훈)
금융감독원이 부실신협 퇴출 결정에 따라 대구 경북지역에서는 40여 개 신용협동조합이 내일부터 영업정지될 전망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자기자본을 완전히 잠식한 전국의 부실 신협 150여 개를 내일 영업정지시킬 예정인데 대구 경북지역에서는 대구와 경북이 각각 20개 정도씩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업정지가 되...
이상원 2002년 11월 03일 -

일]골목문화 답사 프로그램 인기
대구시 자원봉사센터가 실시하고 있는 대구 중심지 골목 일대의 골목문화 답사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대구시 자원봉사센터는 대구 100년사 골목문화 답사 프로그램을 개발한 뒤 신청자와 문의전화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개월 동안 현장 답사를 통해 조사한 대구 100년사 ...
한태연 2002년 11월 03일 -

삼성화재,현대건설 배구대제전 우승
삼성화재와 현대건설이 금호생명컵 한국실업배구 대제전에서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삼성화재는 오늘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결승에서 장병철의 활약으로 상무를 3대1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지난해 대한항공전 이후 59연승을 달렸습니다. 여자부 결승에서는 현대건설...
한태연 2002년 11월 03일 -

포항3원R]구획 정리
◀ANC▶ 포항시내 여러 곳에서 진행되는 구획정리지구마다 도로와 공원등 공용 면적이 부족해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특히 포항시에서 공영 개발한 대잠지구의 공용 면적이 다른 지구보다 더 적습니다. 보도에 김철승 기잡니다. ◀END▶ ◀VCR▶ 개발이 오래전에 완료된 포항 두호구획정리 지굽니다. 아파트가 모...
김철승 2002년 11월 03일 -

일]폐기물 증가 속 생활폐기물 감소
폐기물 발생량이 늘고 있으나 음식쓰레기 등 생활폐기물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난 해 대구시의 폐기물 발생량은 하루 8천 900톤으로 지난 95년에 비해 두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생활폐기물은 하루 2천 700톤에서 2천 600톤으로 100톤정도 줄었습니다. 생활폐기물이 줄고 있는 것은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이 지난 94...
김철우 2002년 11월 03일 -

위조지폐 무더기 소지 50대女 검거
대구 중부경찰서는 물건을 사면서 만원짜리 위조지폐를 사용한 혐의로 남구 대명동 50살 박모 여인을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오늘 오후 1시 40분쯤 대구시 중구 문화동 밀리오레 옆길에서 노점상 58살 조모 씨로부터 빵을 산 뒤, 위조한 만원짜리 지폐를 건넸다가 조씨의 신고로 경찰에 잡혔습니다. 경찰에 잡힌 ...
조재한 2002년 11월 03일 -

일데스크R]몸과 마음을 녹이는 무료급식
◀ANC▶ 예년보다 일찍 추위가 찾아오면서 무료급식소를 찾는 노숙자나 노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한끼의 식사는 주는 쪽이나 받는 쪽 모두에게 따뜻한 온정을 느끼게 합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서문교회에 마련된 무료급식소. 점심 시간이 가까워오자 식당 앞은 노인...
윤태호 2002년 11월 03일 -

삼성 한국시리즈 첫승
2002 삼성증권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삼성라이온스가 LG 트윈스를 꺾고 먼저 1승을 올렸습니다. 오늘 경기는 1대 1로 팽팽한 투수전이 이어지다 5회말 LG선발 김민기 투수를 상대로 강동우선수의 우월 2점 역전홈런이 터지면서 삼성이 LG를 4대 1로 꺾고 우승축배를 향해 먼저 한걸음 다가섰습니다. 1회초 LG에 1점을 ...
금교신 2002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