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헌기 의원이 최근들어
정장보다는 말쑥한 캐쥬얼 차림으로
지역내 각종 모임에 참석해,주변 사람들로 부터
옷 맵시 감각이 많이 세련됐다는 평을 듣고 있는데...
한나라당 박헌기 의원
"요즘 정치권에서도 세대교체라고 해서 나이들어 보이면 나가라고 하니까
퇴출 안 당할려고 이렇게 젊게 입어 봤는데 어떻게 어울립니까?"이러면서 좌중을 웃겼어요.
네, 나이들고 멋없으면 퇴출 대상이라,
국회의원들이 옷 맵시에까지 신경쓰는 세상이 됐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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