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자체 조사 결과
수해가 심했던 김천지역 4개 면사무소도
구성면과 같이
수재 의연금을 접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천시에 따르면
김천시 지례면은 2천 400여만 원의
수재의연금을 접수했고
대항면 천 70만 원, 감문면 200만 원,
조마면은 190만 원의 수재의연금을 접수했습니다.
김천시는 이들 면사무소의
접수대장과 집행내역을 확인한 결과
별다른 문제점이 없었고,
지난 해 11월 감사원의 감사까지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구성면사무소는
감사원의 감사를 받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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