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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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12시]대구.경북 38개 신협 영업정지
◀ANC▶ 대구·경북 지역 38개 부실 신협들이 금융당국의 퇴출 결정에 타라 오늘 무더기로 영업정지를 당했습니다. 5천만 원까지는 보장해준다고는 하지만 주로 서민들인 거래 고객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ND▶ ◀VCR▶ 금융감독원의 퇴출 결정이 내려진 신협은 대구 18개,경북이 20갭니다....
이성훈 2002년 11월 04일 -

특목고등 합격자 발표
대구지역 특수목적고와 특성화고등학교의 합격자가 확정됐습니다. 경북기계공고와 경북예술고 등 대구지역 4개 특수목적고와 2개 특성화고등학교의 합격자는 모두 천 600여 명으로 평균 경쟁률은 1.6대 1로 지난 해보다 조금 높아졌습니다. 대구전자공고가 300명 모집에 940여 명이 지원해 3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
2002년 11월 04일 -

LPG통 폭발 1명 사망
가정집에서 LPG통이 폭발해 50대 여인이 숨졌습니다. 오늘 아침 7시 15분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55살 조모 여인이 사는 가정집에서 LPG통이 폭발해 조 여인이 숨지고 2층집 40여 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폭발한 LPG 통이 조 여인 집 안방에 있었고 고무 호스가 잘린 흔적이 ...
윤영균 2002년 11월 04일 -

보건소 정원 초과, 보건지소 부족
경북도내 시·군 보건소의 인원은 정원보다 많지만 하부 조직인 지소와 진료소는 정원보다 많이 적어 진료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도내 시·군 중심지에 있는 25개 보건소의 인력은 802명으로 정원 714명보다 많지만 읍·면에 있는 216개 보건지소 인력은 897명으로 정원 천 335명보다 438명이나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02년 11월 04일 -

대구.경북 38개 신협 영업정지
대구.경북 지역에서 38개 신협이 금융감독원의 퇴출 결정에 따라 영업정지됐습니다. 대구지역 신협 가운데는 퇴출 대상 신협은 18개로 대구 와이엠시에이 신협과 봉덕,범어,대구대덕,경복,대구동신,대구고산, 중리,달성,대평신협 등입니다. 또,대구 서구신협과 영선,용지,달서,대구대일,감삼, 대흥,노원신협이 퇴출 대상에 ...
이성훈 2002년 11월 04일 -

건영교통 운행 중단
부도난 건영교통의 버스운행이 중단돼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건영교통 소속 버스운전사들은 오늘 아침부터 일반버스 618번과 424번, 좌석버스 508번 등 52대의 버스운행을 모두 중단하고 있습니다. 노조측은 회사가 경영난으로 지난 달 28일 부도난 뒤 수입금을 노조가 관리하면서 운행을 계속하기로 했지만, 연금과...
도건협 2002년 11월 04일 -

어제보다 기온 떨어져
오늘 아침 대구 경북지역은 어제보다 수은주가 뚝 떨어지면서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1도, 의성 영하 3.2도, 봉화 춘양 영하 2.6, 안동 영하 1.5, 구미 0.7도 등 어제보다 3도 가량 떨어졌습니다. 낮 기온도 대구 10도 등 어제와 비슷한 7도에서 11도의 분포를 보여 쌀쌀하겠습니다. 대...
도건협 2002년 11월 04일 -

금품갈취 등 피의자 검거
대구지방경찰청 조직폭력 특별수사대는 대구시 서구 일대에서 활동하면서 평소 알고 지내던 유통업자를 위협해 현금 800만원을 갈취한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30살 홍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이 도박장을 연 혐의도 잡고 이들의 도박장에 가서 도박을 한 35살 이 모씨 등 5명을 ...
도건협 2002년 11월 04일 -

공무원 노조 오늘부터 경고파업
전국 공무원 노조가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경고 파업에 들어가기로 한 가운데 대구에서도 일부 구청 노조가 파업에 동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무원 노조 대구 동구청 지부와 북구청 지부는 본부 지침에 따라 민원 담당자 중 최소 인원을 제외한 전 조합원이 오늘부터 이틀 동안 연가를 내고 서울에서 열리는 집회에 참가...
도건협 2002년 11월 04일 -

이불공장 화재
어젯밤 8시 50분쯤 대구시 달서구 파호동 이불 제조업체인 대민침장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4천 제곱미터와 이불원단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천만원의 피해를 내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20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불길이 워낙 거센데다 유독가스가 많이 나와 진화에 애를 먹었습니다. ...
도건협 2002년 1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