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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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전동차 내장재 납품의혹 제기
순식간에 불에 타 대형 참사를 빚은 대구지하철 전동차 내장재가 당시 검정기준을 통과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시민단체들이 전동차 자재의 납품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대구YMCA와 녹색소비자연대 등 시민단체는 검정기준을 통과한 내장재가 쉽게 불에 타면서 유독가스를 뿜어내 수 많은 희생자를 냈다면서 전동차 자...
2003년 02월 22일 -

기관사와 사령실 근무자 등 7명 영장
대구지하철 방화 참사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지방경찰청은 오늘 1차로 방화자와 전동차 기관사 2명, 종합사령팀 근무자 3명 등 7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검찰의 지휘를 받아 영장신청 대상자를 최종 결정하고, 이들에 대해 업무상 과실 치사상 혐의 등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처음 불...
2003년 02월 22일 -

실종자 가족 항의 행진
지하철 참사 실종자 가족들이 오늘 오전 비가 내리는 가운데 철저한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거리 행진을 벌였습니다. 실종자 가족 300여 명은 유족 대기소가 있는 시민회관에서 화재가 난 중앙로역까지 가두 행진을 벌이며 대구시장과 대구지하철공사 사장을 구속할 것과 지하철 운행을 중단하고 현장을 보존...
2003년 02월 22일 -

지하철 참사 관련 여론조사
대구시민의 2/3 이상이 지하철 운행을 즉각 중단하고 안전 정비가 끝난 뒤, 재개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한나라당 수성갑 지구당이 어제 하루 동안 대구시민 천 392명을 상대로 ARS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1%인 864명이 지하철을 재정비해서 안전이 확보된 뒤 운행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003년 02월 22일 -

지하철 참사 피해자 홈페이지 개설
대구지하철참사 피해자 대책위원회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습니다. (www.daegusubway.or.kr) 이 홈페이지는 공지사항과 당일의 일정, 추모게시판, 사고수습진행상황 등을 주요 내용으로 꾸며졌고 이번 사건으로 인한 사망자와 부상자, 실종자 리스트를 올려 검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사이트는 이번 사고에 따른 ...
2003년 02월 22일 -

실종신고 경찰에 사실확인 의뢰
대구지하철 화재사고대책본부는 오늘 실종 신고자 전체를 대상으로 사실확인에 들어갔습니다. 사고대책본부는 1차 자체 조사를 거쳐 경찰에 사실확인을 의뢰하면서 엉터리 신고자에 대한 색출과 처벌도 함께 요청했습니다. 대책본부는 어제까지 접수된 실종신고자 501명 가운데 1차 조사가 끝난 430여 명에 대해 경찰에 사...
2003년 02월 22일 -

대구 12개 병원서 희생자 27명 장례
대구지하철 방화사건 발생 닷새째인 오늘 대구시내 12개 병원에서 모두 27명의 장례가 이루어졌습니다.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늘 아침 7시 30분 대구의료원 영안실에서는 38살 김윤남 씨의 발인제가 열렸습니다. 이보다 앞선 새벽 6시에는 북구 검단동 배성병원에서 68살 박채환 씨와 김옥순 씨 부부의 발인...
2003년 02월 22일 -

인터넷 뱅킹으로 1억원 빼내 가로채
인터넷 뱅킹을 이용해 다른 사람의 예금통장에서 1억원을 빼낸 일당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수성경찰서는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46살 윤 모씨와 45살 차 모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씨 등은 자신이 근무했던 공장 대표 54살 박 모씨의 통장에 예금된 1억원을 인터넷 뱅킹을 통해 차씨 명의의 통장으...
윤영균 2003년 02월 22일 -

대구, 경북지역 눈이나 비 내려
오늘 대구·경북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새벽부터 비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대구에 4.5 밀리미터의 비가 내린 것을 비롯해 구미 9.5, 안동 5.5, 상주와 영주 10, 영천 6 밀리미터 등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고, 경북북부지역에서는 진눈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대구...
윤영균 2003년 02월 22일 -

실종자가족 두번울린 대책본부
대구지하철 방화 사고 대책본부가 실수로 실종자를 생존자로 둔갑시켰다가 10분만에 번복해, 가족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습니다. 포항시 흥해읍에 사는 이석도씨는 어젯밤 10시쯤 사고대책본부를 통해 실종신고했던 딸 22살 이희정양이 살아있다는 통보를 받았다가 10분 뒤 경찰에 확인한 결과 생존 확인된 사람의 이름을 오...
도건협 2003년 0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