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경찰서는
필로폰을 투약하고
만취상태에서 차를 몰아
차량 7대를 들이받은 혐의로
대구시 북구 산격동 49살 박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15일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길가에서 40대 초반의 남자로부터 필로폰을 건네 받아 투약한 뒤
혈중알콜농도 0.32%상태에서 차를 몰아
운행중인 승용차 등 차량 7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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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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