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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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발전 제도개선 건의
대구시와 경상북도를 비롯한 16개 광역 자치단체가 정부와 국회, 정당 등에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을 건의했습니다 광역 자치단체장들은 지난 95년 민선 자치시대가 개막됐지만 실질적인 지방 자치가 보장되지 않고 있다며 제도 개선을 위한 4개 분야 17건을 정부와 국회, 선관위, 그리고 여,야 정당에 건의했습니...
2002년 12월 30일 -

대구시, 시민시정 참여 활성화
대구시는 내년부터 시민들의 시정 참여를 보다 넓히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시민에게 행정정보를 적극 공개하고, 시민의 제안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정 아이디어 코너]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시정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갈등을 조정하기 위해 대구사랑운동 시민회의 활동을 활성화하는 등 시정참여를 넓혀나가...
2002년 12월 30일 -

경북도. 시군 385건 감사에서 지적 받아
경상북도와 23개 시·군이 올 해 각종 감사에서 385건의 지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달 말까지 감사원과 행정자치부 등의 각종 감사에서 도청과 23개 시·군은 시정 252건과 주의 133건 등 모두 385건의 지적을 받았습니다. 특히 공무원 8명이 징계를 받았고, 105명이 훈계 등의 조치를 당했으...
2002년 12월 30일 -

우수 비디오 제보상 시상
대구문화방송은 올 한 해 각종 사건,사고 현장의 영상 제보를 한 시청자 가운데 가장 활발한 제보를 한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에 사는 김광겸 씨를 우수 비디오 제보자로 선정해 상을 줬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각종 사건,사고나 비리에 대한 구체적 사실이나 화면 제보를 한 시청자에게 보상을 하고, 연말에는 우수 제보자...
2002년 12월 30일 -

백승홍의원,DJ공약 계승여부 공개질의
한나라당 백승홍 의원은, 김대중 대통령의 지역대선 공약이 지켜지지 않았다면서, 다음 정권으로 승계되는 지에 대해 공개질의했습니다. 백승홍 의원은, 공개질의서를 통해 김대중 대통령이 위천공단을 비롯해 대구물류단지와 자동차 부품단지 조성 등에 대해 공약을 했으나, 퇴임을 50여 일 앞두고도 지켜지지 않은 것은 ...
2002년 12월 30일 -

중도탈락자 구제 안돼
학업을 마치지 못하고 중도 탈락하는 학생들이 많지만 다시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은 많지 않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해 적성에 맞지 않거나 비행 등으로 중도탈락한 학생은 중학생이 640여 명, 고등학생이 천 700여 명이나 됐습니다. 이에 비해 복학생은 중학교가 100여 명, 고등학교가 130명으로 중도탈락한 ...
2002년 12월 30일 -

대구 경북 추위 계속
오늘 아침 대구와 경북지역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영하 5.3도를 비롯해 봉화 영하 13.6도, 의성 영하 12.4, 안동 영하 10도, 구미 영하 5.3도 등 대부분 지역이 어제보다 2도 가량 떨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4도에서 7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내일은 ...
도건협 2002년 12월 30일 -

고급승용자 전문털이 20대 검거
대구 동부경찰서는 고급승용차에 부착된 텔레비전과 비디오, 오디오 세트 등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대구시 남구 대명11동 21살 이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대리운전 기사인 이씨는 지난 28일 새벽 4시쯤 동구 신천1동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자신이 대리운전해준 승용차 문을 열고 텔레비전과 비디오, 휴대전화 등을...
도건협 2002년 12월 30일 -

갈취 폭력배 무더기 검거
대구지방경찰청은 범죄단체를 구성해 유흥주점 영업권에 개입하거나 도박장 개장, 곗돈 갈취 등 각종 이권에 개입해 1억 7천만원을 뜯고 폭력을 행사해온 혐의로 팔달파 조직폭력배 두목 42살 조 모씨 등 12명을 구속하고, 5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룸살롱과 노래방, 세탁소 등 업소에서 술값과 세탁비 등 4천...
도건협 2002년 12월 30일 -

30대 여인 여관에서 숨져
어제 오후 3시쯤 울진군 울진읍 여관 객실에서 문경시에 사는 주부 31살 장 모씨가 이불을 덮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장씨와 함께 투숙했던 것으로 보이는 승려 39살 이 모씨가 인근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는데, 차 안에 유서와 알약이 남아 있었던 점으로 미뤄 장씨의 사망 경위를 알고...
도건협 2002년 12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