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중이던 공군 전투기가 추락해
조종사가 숨지고
민가와 축사가 불타는 피해를 냈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공군 제16 전투비행단 소속
31살 김 모 대위가 조종하던 F5전투기가
훈련을 위해 이륙 한 뒤
7분만에 꼬리 부분에 불이 붙으면서
예천군 유천면 화지1리
58살 윤모 씨 집에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조종사 김대위가 숨지고
윤씨 집과 비닐하우스, 축사가 불탔지만
윤씨가 당시 집을 비워
민간인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한편 숨진 김대위는
관제탑에서 탈출할 것을 지시했으나
민가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전투기를 몰고 선회하다
탈출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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