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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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곳곳 아침 영하권···낮 최고 13~15도 '일교차 주의'
11월 3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매우 춥겠습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김천 영하 3.2도, 청송 영하 2.3도, 대구 군위 영하 0.7도 등 곳곳에서 영하권을 기록했습니다.경북 상주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경북 남부 동해안에는 오전까지 5mm 미만의 비가 가끔 내리겠고 북부 동해안에도 빗방울이...
손은민 2025년 11월 03일 -

긴 가을 마친 삼성라이온즈, 풀어야 할 과제 한가득···'감독', '외국인' 그리고 'FA'
한국시리즈를 끝으로 2025 KBO리그 모든 일정을 마쳤지만, 본격적인 스토브리그 시작을 앞둔 가운데 삼성라이온즈도 풀어야 할 숙제가 가득한 상황입니다.이번 2025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가장 많은 11경기를 소화한 삼성은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준플레이오프'까지 모두 시리즈 승리를 차지하며 뚜렷한 성과...
석원 2025년 11월 03일 -

[청소년 리포트] '담장에 피어난 꿈'···구미인덕중 벽화 프로젝트
◀앵커▶경북교육청 교육 기부단과 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구미인덕중에서는 학교 구성원이 다 같이 학교 담장 벽화를 그리며 소통의 장을 만들고 있는데요.황아림 MBC 청소년 기자가 그 현장을 전합니다. ◀기자▶이곳은 담장 벽화 그리기가 한창인 구미인덕중학교입니다.2주간 진행되는 이...
김서현 2025년 11월 03일 -

경북 북부와 '한글 불경'의 탄생
◀앵커▶한글은 세종대왕이 만든 지 50년도 채 안 돼 조선 백성들 사이에서 널리 쓰였습니다.새 문자가 이렇게 빨리 자리를 잡은 배경에는 한글로 번역된 불교 경전이 큰 역할을 했던 것으로 평가됩니다. 홍석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지난봄 초대형 산불은 의성의 1,500년 고찰인 운람사도 집어삼켰습니다.불상 두 개...
홍석준 2025년 11월 03일 -

토양 양분 측정 센서 개발···"실시간·성분별 측정 가능"
◀앵커▶농민들은 자신들의 '경험'이나 '감'에 의존해 비료를 주거나 물을 공급하는 경우가 많은데요작물이 필요로 하는 양분을 실시간으로 또 각각의 성분별로 알 수 있는 센서가 개발돼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자▶깻잎을 재배하는 농장입니다.진한 향을 가진 깻잎이 잘 자랐습니다. 이곳은 긴 관을 통해 영양 ...
김건엽 2025년 11월 03일 -

결국 또 '세드가' 98분 극적 동점 골···대구FC, 희망 살린 세징야-에드가
Interactive content by Flourish세징야와 에드가 조합이 다시 한번 대구FC를 패배 위기에서 구했습니다.11월 2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수원FC와의 35라운드에서 대구는 0-1로 끌려가며 패배 위기가 커졌지만, 후반 추가 시간 터진 에드가의 동점 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합니다.최하위 탈...
석원 2025년 11월 02일 -

2025-11-02 (일) 대구MBC 뉴스데스크
대구 청년 인구 10년간 20% 감소‥ '쉬었음'은 급증경상북도, 'APEC CEO 서밋 기간' 운영 이벤트 성황리에 종료'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기재부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선정11월 중소기업 경기 전망 2.1p 상승‥ 수출·고용은 악화계명대 동산의료원, 스마트 혁신 네트워크 포럼 열고 의료 미래 모색경북소방, 수능 ...
2025년 11월 02일 -

드디어 2승 한국가스공사, 살아난 수비의 힘···고른 활약 더해져
A Flourish chart쉽지 않은 원정에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시즌 2번째 승리를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에 기대감을 더했습니다.11월 2일 수원소닉붐아레나에서 펼쳐진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수원KT와의 시즌 2번째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4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활약과 수비의 견고함으로 71-60 승리를...
석원 2025년 11월 02일 -

대구 청년인구 10년간 20% 감소···구직 포기한 '쉬었음' 급증
◀앵커▶대구의 청년 고용 상황이 10년 사이 급격히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일자리를 찾아 수도권 등 다른 지역으로 떠나는 청년이 늘면서 청년 인구 자체가 20% 이상 줄었는데요. 남아있는 청년들 중에서도 구직을 포기하는 '쉬었음' 인구가 늘어나고, 일자리의 질도 하락해 지역 소멸을 가속하는 핵심 요인으로 지목됩...
도건협 2025년 11월 02일 -

국힘 송언석 원내대표, "한중 정상회담, 성과 없는 빈 수레 외교"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11월 1일 열린 한중 정상회담과 관련해 "성과 없이 소리만 요란했던 빈 수레 외교로 끝났다"고 평가했습니다.송 원내대표는 11월 2일 국회에서 열린 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서 한중 정상회담을 이렇게 평가하면서 "한한령으로 한국 게임과 콘텐츠의 중국 내 유통 문제와 무비자 입국 후 불법체류...
윤태호 2025년 1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