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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개막 2연속 매진, 정규 54회 돌파 꿈꾼다…대구, 3대 프로 종목 모두 펼쳐져

석원 기자 입력 2026-03-29 11:13:34 수정 2026-03-29 11:13:44 조회수 45

홈에서 펼쳐지는 개막 2연전에 매진 행진을 시작한 삼성라이온즈가 지난 시즌 정규리그 기록한 54회 매진 기록 돌파를 꿈꿉니다.

2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의 홈 개막전에서 삼성은 예매로 지난 3월 21일 오전 판매분이 모두 동났고, 현장 판매분도 경기 당일 티켓 판매 40분 만에 모두 팔리며 2만 4천 석이 가득 찼습니다.

4년 연속 홈 개막전을 기록한 삼성은 여세를 이어 롯데와 29일 2차전 역시 예매분이 모두 팔렸고, 현장 판매분도 일찌감치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서며 이틀 연속 매진이 예정된 상황입니다.

삼성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54경기와 포스트시즌 6경기까지 모두 60차례의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시즌도 지난해 수준은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성적까지 따라줄 경우, 지난 시즌보다 더 많은 매진도 가능하다는 전망까지 나옵니다.

한편, 삼성이 홈 개막 2연전 두 번째 경기를 치르는 29일은 대구를 연고로 둔 3대 프로스포츠의 모든 구단이 홈 경기를 치르는 2026년 첫날이기도 합니다.

다음 주 목요일인 4월 2일 고양소노와의 홈 경기로 2025-26시즌 대구 일정을 마무리하는 대구한국가스공사는 29일 부산KCC와의 맞대결이 이번 시즌 마지막 주말 홈 경기로 펼쳐집니다.

마지막 주말 경기를 앞둔 대구체육관은 예매로만 벌써 대부분의 좌석이 팔려 경기 시작 3시간을 앞둔 시점 기준으로 3층 일반석만 180석 정도 남아있습니다.

두 팀의 경기보다 늦은 오후 4시반에는 대구iM뱅크파크에서 대구FC가 하나은행 K리그2 2026 서울이랜드와의 5라운드 홈 경기를 치릅니다.

이번 시즌 3번째 홈 경기를 앞둔 대구는 앞선 2번의 홈 승리로 기대감을 더한 가운데 지난 라운드 패배를 극복하고 승리를 거둬야 한다는 점에서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대구FC의 경우, 티켓이 2천 정도 남아 있는 상황에서 예매가 이어지는 분위기입니다.

대구에서 삼성과 대구, 가스공사까지 3대 스포츠가 모두 펼쳐지는 건 지난 2025년에는 한 차례도 없었고, 다가오는 올 가을의 경우, 아직 KBL과 KBO의 향후 일정이 나와야 알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삼성라이온즈, 대구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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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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