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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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APEC을 통해 "한국이 세계 정상으로 발돋움"
더불어민주당은 경주 APEC 정상회의 폐막과 관련해 "정부와 국민 여러분께서 만들어주신 기적을 성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민주당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11월 2일 오늘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난 한 주는 정상 국가 대한민국이 세계 정상으로 발돋움하는 시간이었다"라며 말했습니다."APEC 회원...
윤태호 2025년 11월 02일 -

[심층] '대통령 과학 장학금' 서울대 쏠림 심각···절반 이상 독식, 본래 취지 무색
과학기술 분야의 최우수 학생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대통령과학장학금'이 서울대학교 등 일부 상위권 대학에 과도하게 편중되어 지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가 우수 장학금 수혜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5년...
심병철 2025년 11월 02일 -

'APEC CEO 서밋 기간' 경북과 회원국 문화 소개 '크로스 컬쳐 페스티벌'
경상북도는 '경주 APEC CEO 서밋'을 기념해 10월 29일부터 11월2일까지 5일간 경주 예술의 전당 야외 광장 일대에서 회원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는 '크로스 컬쳐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이번 행사는 APEC 정상회의와 CEO 서밋 참가 기업인들에게 경북과 APEC 회원국의 문화를 선보이기 위해 '한류 놀이터'를 비롯해 '...
윤태호 2025년 11월 02일 -

경주 'APEC CEO 서밋' 기간 운영 '이미용·의료서비스' 성료
경상북도는 APEC 최고경영자 회의 기간에 경주 황룡원에서 운영한 '이미용·의료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평가했습니다.이번 서비스에는 피부·헤어·메이크업·네일·의료 미용 등 5개 분야, 22개 전문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APEC CEO 서밋 기간에, 내빈과 기업인 등 270명이 348건의 서비스를 제공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윤태호 2025년 11월 02일 -

'무주-성주-대구 고속도로', 기재부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선정
영호남을 잇는 '무주-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습니다.무주-성주-대구 간 고속도로는 전북 김제와 경북 포항을 잇는 동서 3축의 유일한 단절 구간으로, 전북 무주에서 시작해 김천, 성주, 칠곡을 거쳐 대구까지 왕복 4차로 86.7㎞를 건설하는 7조 원대 대형 사업...
윤태호 2025년 11월 02일 -

낮 기온 떨어져 쌀쌀 ···3일 아침 일부 영하권
11월 2일 휴일인 오늘 대구와 경북은 낮 기온이 11월 1일보다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11월 2일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가 2.8도까지 떨어진 것을 비롯해 대구 9.2도를 비롯해 영천 5.3, 구미 7, 포항 10.9, 안동 5.9도 등으로 11월 1일과 비슷했습니다.낮 최고기온은 대구 15도, 영천, 구미 14도, 안동 12도 등 10도에서 16도...
윤태호 2025년 11월 02일 -

2024년도 국제 형사사법공조 회신율 34%···2015년 이래 '최저'
2024년도 국제 형사사법공조 회신율이 34.4%로 지난 2015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박균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법무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보이스 피싱 등 국제범죄와 관련해 외국에 요청한 국제 형사사법공조 회신율은 34.4%로 2015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2015년 회신율은 76.6%였고, 20...
권윤수 2025년 11월 02일 -

경북농관원, 김장철 배추김치·양념류 원산지 표시 단속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이 김장철을 맞아 오는 12월 5일까지 배추김치와 양념류 원산지 표시 단속에 나섭니다.점검 품목은 배추김치와 절임 배추, 고춧가루, 마늘, 생강 등으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하거나 국내산을 유명 지역으로 표기해 판매하는 경우를 점검합니다. 경북농관원은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는...
변예주 2025년 11월 02일 -

[백투더투데이] “코너로 몰고 있습니다” 1970년대 ‘박치기왕’ 김일
프로레슬러 김일 선수는 단순한 선수를 넘어 희망의 아이콘이었습니다. 한국전쟁 후 복구와 산업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1960~70년대, 김일은 링 위에서의 투지로 국민에게 희망을 안겨줬습니다. 이 시기 한국 프로레슬링 붐을 주도했던 김일은 다수의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휩쓸기도 했는데요, ‘박치기’라는 필살기로...
윤영균 2025년 11월 02일 -

[토크ON] ② '관중 1위' 삼성, 스토브리그는 어떻게?
2025시즌 삼성라이온즈는 164만 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KBO리그 역사상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모든 구단이 한 시즌을 마무리한 이제부터는 새로운 시즌을 향해 전력을 재정비해야 할 시점인데요. 역대급 인기 이면에 떠오른 암표 문제, 스토브리그에서 삼성라이온즈에 필요한 과제 등을 짚어봅니다.[김...
김은혜 2025년 1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