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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손+] 중풍 후유증의 한의학적 치료 ⑫중풍의 한의학적 진단과 침 치료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뇌가 손상되는 질환을 뇌졸중이라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뇌졸중을 ‘중풍’이라 부르는데요. 예고 없이 찾아와 건강을 송두리째 앗아가는 중풍이 보내는 위험 신호와 한의학적 치료에 관해 한방내과 전문의 장우석 교수와 알아봅니다.[이동훈 아나운서]지금부터는 본격적으로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볼...
김은혜 2025년 11월 04일 -

동화사 대중회의, 주지 후보 선광 스님 지지 선언
팔공산 동화사 정상화를 위한 제9교구 대중회의는 제31대 동화사 주지 후보로 선광 스님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대중회의는 최근 동화사의 혼란스러운 일들은 승려 자격을 박탈당한 서의현 때문이라며 이번 주지 선거가 동화사 역사를 바로잡는 첫 번째 시험대라고 주장했습니다. 팔공산 동화사는 지난 3월 팔공총림 해제...
이태우 2025년 11월 04일 -

경북 '여성친화도시' 2곳 추가···6개 시군으로 확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2025년 여성친화도시 지정 심사에서 경북 경산시와 의성군이 추가로 지정됐습니다.이에 따라 기존에 지정된 포항과 경주, 구미, 칠곡 등 4개 시군을 포함해 경북의 여성친화도시는 모두 6곳으로 늘었습니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경산시와 의성군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여성 안전 환경 조성, 돌봄 ...
윤태호 2025년 11월 04일 -

10월 대구 소비자 물가 2.3% 상승, 한 달 만에 다시 2%대···경북 2.4%↑, 15개월 만에 최고치
자료 제공 동북지방통계청대구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한 달 만에 다시 2%대로 올라섰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10월 대구·경북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10 소비자물가지수는 117.34(2020년=100)로 1년 전보다 2.3% 상승했습니다. 8월(1.6%)과 9월(1.9%) 두 달 연속 1%대를 기록하다 다시 2%대로...
도건협 2025년 11월 04일 -

경상북도, APEC 'AI·인구 구조 변화' 경북 모델의 시책화 제안
경상북도는 11월 3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국민의힘 지도부와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APEC 정상회의 핵심 의제였던 '인구 구조 변화 대응'의 경북형 모델을 정부 시책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경상북도는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에 추진해 오던 경북의 '저출생과 전쟁'을 국가 차원의 인구 대응 모델로...
윤태호 2025년 11월 04일 -

대구·경북 구름 많다 차차 맑음···낮 최고 15~19도 '일교차 주의'
11월 4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가끔 구름 많다 오후부터 차차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포항 7.4도, 대구 4.7도, 안동 2.7도, 김천 영하 0.1도 등이었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19도 등 15~19도의 분포로 전날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경북 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
손은민 2025년 11월 04일 -

대구 남구 주택서 불···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11월 3일 오후 3시 38분쯤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소방 당국이 도착했을 때 불은 자연 소화된 상태였지만 집 안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손은민 2025년 11월 04일 -

[만평] 전통시장 내 청년몰 공실률 급증···행정편의주의와 탁상행정이 문제
전통 시장 안의 남거나 쓰지 않는 공간을 활용해 청년들이 창업할 수 있도록 한 청년몰 사업 공실률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공실률이 늘어난 근본적 이유는 개별 청년의 실패보다는 정책 설계와 운영의 실패에서 비롯된 구조적 문제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데요.오세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현장과 괴리된 공모 ...
이상원 2025년 11월 04일 -

[만평] 지방의료원 재정·인력난 심각···공공의료 강화 필요
대구의료원을 포함한 전국 35개 지방의료원이 2025년 상반기에만 484억 원의 적자를 기록하는 등 재정 악화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게다가 최근 4년 사이 35곳 지방의료원의 인력 만 백여 명이 퇴직하는 등 인력난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김영완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장 "의사 인력 문제도 수도권이나 대형 ...
이상원 2025년 11월 04일 -

[만평] 대구, 구직 활동 포기하는 청년 10년 사이 15.8% 증가
구직 활동을 포기하는 대구 지역 청년들이 크게 늘고 있는데요,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대구의 15살 이상 29살 이후 청년층 인구 36만 5천 명 가운데 중대한 질병이나 장애 없이 막연히 집에서 쉬고 있는 인구가 2만 2천 명으로 10년 사이 15.8%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 뭡니까요!이승협 대구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도저...
이상원 2025년 1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