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경북 화요일 경북 북동 산지 소나기···일교차 10도

9월 29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한낮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나타났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27.1도, 구미 26.9도, 영천 25.5도 등을 보였습니다.오후까지 경북 동해안에는 5mm 미만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화요일은 흐리겠고, 늦은 오후 한때 경북 북동 산지에 5mm 안팎의 소나...

온라인 청송 사과 축제, 다음(daum)에서 개막

10월 29일 청송 사과 축제 개막을 앞두고 사전 온라인 축제가 9월 29일부터 시작돼 11월 2일까지 한 달여 동안 진행됩니다.청송 사과 축제 온라인 축제는 포털사이트 다음(daum)에서 축제 홍보와 함께 대표 콘텐츠인 사과 난타, 사과 선별 로또 2개를 온라인 게임으로 구성해, 시공간 제약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

[날씨체크] 점차 낮과 밤 기온차 커져···기온 변화 유의해야

9월 마지막 주 대구·경북 ‘날씨 체크’ 시작합니다.이제 9월도 이틀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주 날씨가 더 가을로 성큼 다가가겠는데요. 더불어 주 초반에는 소나기가, 금요일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우리 지역 9월 마지막 주 평년 최저 기온 14.7도, 평년 최고 기온 24.5도였습니다.이번 주 월요일은 경북 북동 산지에...

2025 제 52회 신라문화제 10월 10일 개막

경주시는 오는 10월 10일부터 사흘간 월정교와 봉황대, 쪽샘지구 일대에서 2025 제52회 신라문화제’를 개최합니다.월정교 수상 특설 무대에서 ‘화백제전’ 창작 공연이 펼쳐지고, 드론 쇼와 대규모 불꽃 쇼가 함께하는 ‘영원의 빛 신라’도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됩니다.또 봉황대 일대에서는 거리 예술과 청년 창...

경상북도, APEC 앞두고 외국인 전용 '경북 투어 패스' 출시

경상북도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외국인 전용 '경북 투어 패스'를 출시했습니다.'경북 투어 패스'는 교통카드와 경북 주요 관광시설 200여 곳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티켓을 결합한 통합형 패스로, 경주권·안동권·통합권 등 4종류로 판매됩니다.외국인 관광객은 트립닷컴 등 글로벌 온라인 여...

[약손+] 마음이 보내는 신호 ‘우울증’ 진단과 치료 ⑤우울 장애와 자살 위험

여러분의 마음은 안녕하신가요? 일상에서, 대인관계에 지쳐가는 현대인에게 ‘우울증’은 흔한 질병이 됐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우울증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병원 방문을 주저하는 사람도 많은데요. 숨길수록 커지는 마음의 병, 우울증 진단에 대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병수 교수와 알아봅니다.[김병수 정신건강...

구름 많고 차차 일교차 커져···일부 소나기

당분간 큰 일교차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오늘 아침 대구의 기온 20도로 어제와 비슷한데요.낮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26도 안팎 예상됩니다.내일부터는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3~4도가량 더 낮아지겠고요.낮과 밤의 기온차가 9도 가까이 크게 벌어져 기온변화에 대비 잘하시기 바랍니다.출근길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자...

대구·경북 곳에 따라 가끔 비···월요일 경북 북동산지에 소나기

일요일인 9월 28일 대구와 경북은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렸습니다.낮 최고기온은 대구 23.7도, 안동 21.2도, 포항 25.4도 등이었습니다.월요일은 구름 많겠고 경북 북동산지에 곳에 따라 한때 5mm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화요일도 오전부터 저녁 사이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 5mm 안팎의 비가 오겠습...

대구·경북 늦은 오후까지 가끔 비···예상 강수량 5~30mm

일요일인 9월 28일 대구와 경북은 흐리고 늦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5~30mm입니다.낮 최고기온은 대구 24도, 안동 22도, 포항 25도 등 20~26도로 예상됩니다.월요일인 29일은 구름 많겠고 경북 북동산지에 곳에 따라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화요일에는 오전부터 대구 경북 전역에 곳에 따라...

[백투더투데이] “이게 꿈이야, 생시야?” 1970년대~90년대 국군장병 위문공연

우리나라 국군장병 위문공연의 본격적인 역사는 6.25 한국전쟁 직후부터 시작됩니다. 당시에는 군부대 안에서 구성된 공연단이 전국을 누비며 공연을 했는데요, 1960년대부터는 당시 톱스타급의 연예인들이 참여하기 시작합니다. 이후 ‘우정의 무대’와 같은 대형 방송 프로그램과 연계되어 좀 더 다양한 위문공연이 진행되...